반응형 선산수농원1 노지 느낌에 사이트 간격까지 넓은 선산수 오토캠핑장 오늘도 칼퇴하고 캠핑장으로 혼자 출발!!!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에어컨은 OFF 창문을 열고 천천히 경치를 구경 하면서 캠핑장으로 간다. 혼자 떠나는 캠핑이라 뒤에서 오는 차는 먼저 앞으로 보내는 여유까지 생긴다. 중간중간에 보이는 노을도 색깔이 좋다. 오랜만에 텐트를 펼쳐본다. 차박을 다니다 보니까.. 좀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일단 살고는 봐야 하니.. 오늘 도착한 곳은 양산에 선산수 농원이다. 사실 여기는 지나다니면서 몇 번 봤었는데.. 농원이라는 간판 때문에 캠핑장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다. 게다가 나무 그늘도 넉넉하고 멋진 풍경이 있을 줄이야... 사이트 바로 앞에 있는 냇가는 어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고, 물 깊이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해(어른 종아.. 2020.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