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바닷가차박2

가덕도 동선 새바지항에서 스텔스 차박!! 이번 차박지는 가덕도이다. 예전에 가덕도 외양포에서 차박의 좋은 경험이 있어 다시 찾아갔다. 대신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찾은 장소가 아닌 지도를 보고 찾아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차박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미흡하지만 리얼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구독/좋아요/알람은 꾹!!! 출발 전에는 발그스름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보기 좋지만,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어두워져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편하게 해넘이를 볼 수 있었을 것을... 고프로8로 촬영을 하고 있어서 야간 화질은 최악이다. 촬영을 해도 별도의 조명 없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 편하게 힐링하는 장소에서 밝은 조명 켜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민폐인 거 같아 야간은 과감하게 포기.. 2020. 11. 7.
오륙도 주차장에서 차박!! 오랫동안 회사~집~회사~집만 하다가 결국에는 못 참고 뛰쳐나간다. 아마 100만 년 전 호랑이가 동굴에서 뛰쳐나가는 그런 느낌? 아무튼 2리터 생수 하나 챙겨서 퇴근박을 시작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륙도!!​ ​ 도착을 하니 주차장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선착장 주차장!!(사설 주차장) 시간 관계 없이 3천원! 또 하나는 선착장 옆에 공영 주차장!! 승용 기준으로 10분에 300원 / 하루 최대 8000원!! 사실 주차장이 2개인지 모르고 갔다가 공영주차장이 임시 무료라고 해서 공영에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잠시 운영 중단하면서 주차장도 무료이다. 원래는 1일 주차 8,000원) ​ ​ 주차장 앞으로는 몽돌로 된 해안가가 있는데 물이 계곡물 수준으로 맑다. 당연히 스노클링이 생각났지.. 2020. 10.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