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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핑장비22

차박 깔끔한 수납장! 조수석 뒤에 딱! 마켓비 슬림 수납장! 똑같은 제품이 있지만 일반 수납장은 깊이가 40Cm 정도라 수납은 좋지만 공간이 좁은 차박에서는 부담스러웠다. 좁은 차 안에서 문이 열리는 공간까지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 슬림 수납장은 1인 차박이라 장비들이 작고, 적어서 될 거 같았다. 깊이가 20Cm보다 살짝 작지만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구매를 했다. 노트북 밑에 있는 박스에 꽉 채웠던 장비들이 수납장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수납장 위에 있다. 이제 나무 박스는 필요가 없을거 같다. 조수석을 앞으로 쭉 밀고 붙이면 문 열기도 편하고 주방으로 쓰기에는 딱이다. 이제 2열 벽쪽으로도 낮은 수납장을 놔볼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박스들아 안녕! 2023. 7. 16.
로모스PEA60 60000mAh에 5만원짜리 전기장판 하룻밤 사용후기! 입동이 지나고도 아직까지 날씨가 춥지 않고 쌀쌀한 느낌이다. 작년 요맘때 차박을 하면 많이 추웠었는데 아직까지는 얇은 옷으로 버틸만하다. 그래도 밤에는 추우니까 인터넷에서 저렴한 전기장판을 구매하고, 조금 넉넉한 보조배터리도 하나 장만했다. 마음 같아서는 빵빵한 파워뱅크에 온풍기를 켜고 싶었으나 마음일 뿐! 이게 올 겨울 포근한 잠자리를 책임질 제품이다. 집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손바닥 반만한 열판이 4개 들어있고, 손으로 만지면 전기선이 느껴진다. 다행히도 누웠을 때에는 전기선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다. 로모스 60000mAh 용량 배터리!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잔량이 %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배터리는 1~4단계 대략적인 표시로 불편했지만, 로모스는 % 단위로 나와 계획적으로 사용이 .. 2022. 11. 20.
찢어진 팩가방 바이바이!! 공구통아 어서와!!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공구함!! 깡철로 된 재질과 포터 블루의 화려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의 공구상자이다. 공구함과 캠핑이 어떻게 결합 하는지 왜 샀는지 알아보자!! 캠핑장에서 흔히 보이는 팩가방이다. 옥스포드 원단으로 만들어져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구겨서 넣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하지만 원단 박음질의 한계인가.. 꼭 모서리 부분이 저렇게 터진다. 사실 사진에 있는 팩 가방이 2번째 가방이다. 원, 투 모두 저렇게 찢어졌다. 보통 3만 원대의 플라스틱+스테인리스 조합의 공구함을 많이 사용하던데 이런 제품은 왠지 감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좀 있어 보이는 철 재질의 공구함을 찾아보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중에서 디자인이 좀 괜찮다 싶으면 일본 제품이다. 최대한 일본 제품은 피하고자 찾.. 2021. 4. 1.
밤켈 대용량 워터저그...여름캠핑 미리미리 준비하자! 밤켈 워터저그 장점 뚜껑 잠금장치가 좋아졌다. 넉넉한용량 튼튼한 손잡이 병따개(캠핑장 광고에 보면 전부 병맥만 먹더라...나도 그러고 싶다.) 너무 튼튼하다.(우리 나라에는 곰이 없다..게다가 차로 밟고 지나갈 일이 없다.) 다양한 컬러..오렌지 컬러도 괜찮아 보였다. 그렇담 단점은 가격이 부담스럽다. 뚜껑의 고무패킹과 수도꼭지는 꼭 세척이 필요하다. 압력마개 분실위험 제품 구매시에 색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 지금 까지 캠핑장에는 항상 2리터짜리 깡 생수를 들고 다녔었다. 다들 그렇게 다녀서 별 생각 없이 여름에는 미지근하게.. 겨울에는 아이스로 물을 마셨는데 얼마 전에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스텐리 워터저그가 그렇게 좋다는.. 2021. 2. 27.
주물팬 시즈닝 길들이기!! 계란 테스트도 통과! 딱 하나 가지고 있는 주물팬!!남들이 다 사용하고 있어서 한번 써본 주물팬인데..무겁고 녹이 슬어서 사용하기 참 번거롭지만!!야외에서 막 사용하기에는 코팅 팬 보다는 훨씬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중이다. 작년에 구입하고 시즈닝 1번 했었는데.. 아직도 녹 없이 잘 사용 중이다.그래도 연휴 겸...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그래서 한번 해본다. 일단 미지근한 물에 깨끗하게 닦는다.기름으로 닦을 거라 굳이 세제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혹시나 시즈닝 하는 과정에서 세제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만 닦아준다. 다음으로 베이킹 소다로 팔팔 끓여 주면서 오염물을 닦아준다.혹시나 주물팬에 녹이 생겼으면 일단 철 수세미로 박박 닦아주고 베이킹소다로 팔팔 끓여준다.키친 타올로 녹이 묻어나지 .. 2021. 1. 3.
감성 캠핑! 우드 인디언 행어.... 나도 드디어 샀다.감성 용품.. 인디언 행어.. 행거?캠핑장에서 쓰던 3단 나무 선반을 주방 밥솥에 빼앗겨서 아쉬웠는데..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캠핑 준비를 해 본다. 매드독 제품의 인디언 행어..눈치가 보여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다. 사은품으로 받은 망치!나중에 설치할 때 꼭 필요하다.!! 제품 구성은 프레임에 받침원단, 고리 4개, 고무캡 4개로 단순하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오일을 바를 거라 아이보리로 구매를 했다.사진상으로 봤을 때 다크 브라운 색상은 매끈하게 보였는데.. 내가 받은 아이보리 제품은 부분적으로 약간의 사포질이 필요해 보인다.나는 집에 사포가 있으니 괜찮지만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은품으로 1장 정도는 챙겨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조립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은.. 2020. 12. 27.
티랩 초경량 릴렉스체어 캠핑의자!! 오늘 드디어 배송된.. 초경량 릴렉스체어.. 티랩의 릴렉스 롱 체어와 목쿠션 그리고 락캡까지 구매했다. 사실 몸체가 회전하는 제품과 고민을 하다가 락캡 때문에 티랩 제품을 구매했다. 구성품은 간단했다. 스킨과 프레임, 핀콕! 추가 구매로 락캡! 우선 의자의 프레임을 조립한다. 새거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텐션이 좋은 건지... 한 손으로 들고 휘리릭 한 바퀴 흔들면 절반 이상은 자동으로 조립된다. 프레임은 두랄루민 7075로 가벼우면서 튼튼한 소재이다. 그래서 무게가 1Kg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펼쳐진 프레임을 스킨에 꽂아주면 끝! 세팅하는데 30초? 40초? 정말 빠르게 끝났다. 이렇게 가벼운 의자가 120Kg까지 버틴다고 하니 대단하다. 여름을 대비해 매쉬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 .. 2020. 12. 25.
캠핑이랑 딱 어울릴 거 같은 미니미니 중식도!! 뭔가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휴대폰도 삼성, 아이폰보다는 LG만 쓰고... 주유소도 SK가 그렇게 많은데 GS만 가고... 아무튼 조금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내가 이런 미니 중식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칼날 사이즈는 가로7.3, 세로 4Cm 정도 된다. 중식도 치고는 너무 작은 사이즈로 귀엽다..ㅎㅎ 그래도 칼집까지 있으면서 고리 구멍까지 있다. 이것은 완전 캠핑장에서 쓰라고 만든 제품인 거 같다. 칼날에도 칼집이랑 같은 위치에 구멍이 있어 안전하게 걸어 놓을 수 있을 거 같다. 미니 중식도라고 장식용으로 쓰는 게 아니다. 나름 광택도 나면서 칼날도 나름 예리하게 서 있다. 절삭력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종이는 일반 a4용지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다. 느낌으로.. 2020. 12. 24.
캠핑 감성은 역시 주물팬!! 캠핑장비 리뷰하면서 제일 간지나 보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실 별거 없는 후라이팬 이지만 갖고 싶었던 제품 중에 하나여서 아끼고 아껴 쓰는 제품이다. 이름은 "지아지"라고 읽으면 된다. 동그란 후라이팬도 있지만 사각도 있고, 그릴 자국 내는 프라이팬도 있으니... 나중에 다 사고 싶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8인치 제품으로 안쪽 바닥은 16.5, 윗부분은 19.5 정도 된다. 이 정도 사이즈면 혼자 또는 2인 이서 쓰기에 좋다. 물론 볶음밥이 들어가면 1인용으로...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이게 수납에는 좀 불편하지만 주물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충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프라이팬이라 뭐.. 설명 하기가.. 좀 어렵다.. 일반 프라이팬으로 했으면 이렇게 맛있어 보였을까? 주물팬을 구입하고 .. 2020. 12. 23.
몬스터라이트 무선 LED 돔 캠핑랜턴!!! 이번에는 차박이나 캠핑장에서 은근히 잘 써먹고 있는 무선 LED를 소개한다. 이름은 몬스터 라이트 ML200CL 생긴 거는 귀엽게 호빵 느낌이 살짝 난다. 본체의 버튼으로 작동되면서 무선 리모컨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해서 밤에 불 끄러 침낭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구매했다. 다들 공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 생각나는 새벽에 어두컴컴한 텐트에서 여기저기 막 치이면서 지나간 경험이 있을 거 같다. 이럴 때 리모컨을 머리맡에 두고 있으면 조명을 켰다가 볼일 보고 다시 침낭 속에서 OFF가 가능하다. ㅎ 이 제품은 메인 조명보다는 구석구석에 두고 분위기 연출용으로 쓸만하다. 캠핑장 사이트나 텐트 구석구석에 놔두면 나름 분위기 있는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리모컨 1개에 조명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원하.. 2020. 12. 22.
리빙상자에서 우드상자로...캠핑박스 업그레이드! 지금까지 보잘것없는 리빙 박스로 캠핑을 다녔다. 처음에는 리빙박스도 빳빳해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놔줄때가 된 거 같다. 이렇게 캠핑장비가 찢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항상 마음이 들뜬다...ㅋㅋㅋ 저런 핑계로 하나하나 바꿔가는 맛이...아주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름 캠핑분위기와 어울리는 상자로 구매를 하고 싶어 여러 가지 상자를 알아봤는데.. 알루미늄 상자는 가격대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플라스틱 상자도...가격대가... 그래서 그냥 싼 맛에 나무상자 2개 골라봤다. 뭐... 뚜껑도 없지만 나름 캠핑캠핑 하는 감성이 쪼끔 느껴진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구성은 포기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연결 부분에 본드칠은 되어있는 거 같아 다행이다. 나무 특성상 이렇게 약간 휘어진 부분은 어.. 2020. 12. 21.
S스토퍼! 이제는 매듭으로 고생 그만... 캠핑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서 하나는 바로 텐트의 각, 텐트의 살아있는 라인이라 생각해 본다. 비싸게 주고 산 텐트가 각이 잘 잡혀 이쁘게 보이면 왠지 고수가 된 느낌이 들면서 뿌듯해진다. 사실 어느 정도는 각이 잡혀야 비, 바람에도 버티는 힘이 있고, 생활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에도 이쁘게... 이렇게 캠핑장에서 텐트의 핏을 살려주는 도구가 바로 스토퍼인거 같다. 텐트를 구입하면 아마도 막대 스토퍼가 기본으로 있고, 상황에 따라 삼각, 땅콩 스토퍼로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텐트에는 일자나 땅콩 스토퍼를 연결하고, 타프 같은 힘이 많이 필요한 부분에는 삼각 스토퍼를 사용하고 있다. ​ ​ 가끔 주변에 나무가 많아 팩 사용이 마땅치 않은 장소가 있다... 2020. 12. 20.
동계캠핑 난로 점검부터!! 기가썬 청소/가스점검! 이제는 난로 위의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각종 유뷰브에도 동계캠핑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인터넷에서는 난로 공급이 부족해서 대기자가 한참이다. 나도 이제 슬슬 준비를 하기 위해 기가썬을 오랜만에 꺼내본다.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구입을 했는데 2013년도?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각종 카페와 블로그로 도배가 됐었고, 개발자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지금도 만만치 않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다. 기가썬이 출시되면서 가스통 논란도 많았었다. 일단 개인이 가스 충전은 불법이 아니지만 충전된 가스통을 개인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에는 불법이 된다고 한다. 단 그 용량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몇 년 전에는 가스 충전소에서는 10Kg까지는 개인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 2020. 12. 19.
캠핑장 메인조명 크레모아3 지금은 잠깐 쉬고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큼직한 조명! 크레모아 울트라2이다. 이름은 참 거창하다... 퇴근박 때문에 항상 조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노이즈가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화면이 안보이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그렇다고 풀프레임 카메라와 밝은 렌즈는 넘사벽!! 그래서 밝으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버틸만한 조명을 구입했다. ​ 크레모아 시리즈 제품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조명업체여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캠핑을 하다 보면 비도 오고, 먼지도 많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X ​ ​ 제품 케이스까지 해서 한 손으로 들고 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다. ​ ​ 구성품은 특별할 것이 없다.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2020. 12. 19.
광시야각! 넓게보는 헤드랜턴-허킨스 오빗!! 작년 12월부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캠핑장으로 솔캠을 다니고 있다. 와이프와 딸내미는 캠핑에 흥미가 없고,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해서 마지노선을 찾은 게 금요일 퇴근박이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가을~봄 까지는 해가 짧아서 아무리 가까운 캠핑장을 가더라도 주변은 밤이나 다름없이 깜깜하다. 그래서 퇴근박에는 헤드랜턴이 필수다. 일반 랜턴은 들고다니기 귀찮고 불편하다. 차라리 다이소 5,000원짜리 헤드랜턴이 훨씬 보기 편하다. 그렇다고 다이소 랜턴이 좋은건 아니다. 불빛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캠핑장비 이것저것 사면서 같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했는데... 가격이 6만 원이 넘는... 헤드랜턴이었다.. 그렇다.. 잠깐 도랏!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그냥 다이소꺼 2개 끼면은 될 .. 2020. 12. 18.
액출 리액터 스토브-아크스토브 v2와 냄비들!! 캠핑을 다니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고, 또 거기에 맞는 장비들이 하나하나 생겨나기 시작한다. 보통 쓸만한 버너들은 3~5만원대에 여러 가지 제품이 많이 있지만 10만원이 훨씬 넘는 버너를 구입한 이유를 적어본다. 제품 이름은 아크스토브v2 벌써 구입한지 1년이 지났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용 코펠과 같이 구입을 하면서 10만원 후반대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크스토브v3 버전이 나왔지만 v2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구성품은 본체, 삼발이, 냄비 받침대, 이소가스 받침대(액출용), 파우치가 있다. 삼발이와, 냄비 받침대는 초반에 조금 사용하다가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본체에 가스호스가 있어 사용 중에도 가스 교체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자동 점화가 안되기 때문에 파이어 스틱..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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