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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내돈내사20

프리다이빙 마스크 습기방지! 방수필름으로 테스트! 프리다이빙이나 하면서 제일 귀찮은 존재가 마스크에 습기였다. 김서림 방지제를 잔뜩 발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습기가 생기거나, 아니면 깜박하고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날에는 시야가 흐려져 재미가 확 줄어든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수코팅 필름을 보고 혹시나 싶어서 구매를 해봤다. 보통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붙이거나 운전석 또는 조수석 유리창에 붙이면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일 저렴한 사이드미러에 붙이는 필름 1쌍 구매! 일단 마스크 모양에 맞게 잘라야 하는데. 눈대중으로 대충 자르기에는 조금 힘든 모양이다. 그래서 마스크 모양에 맞는 틀을 일단 만들자! 집에 있는 A4용지로 유리알 모양에 맞게 꾹꾹 눌러줘서 자국을 낸다... 2021. 11. 2.
디플리 다이빙 판초타월 후기! 요즘 가을 시즌이라 다이빙 슈트 착용하고 계곡에 자주 다니고 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게 놀다보면 나처럼 슈트 착용하고 놀러 오는 사람들과 가끔 마주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씩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도 한다. 슈트를 입어야 하는 초가을~초겨울/늦겨울~봄에는 슈트를 갈아 입을만한 장소가 여의치 않다는 게 단점이다. 상황에 따라 슈트를 집에서 입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집으로 갈때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슈트를 입고 운전하기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슈트를 벗어야 하는데..ㅋㅋ 아무리 사람이 없는 시즌이라고 해도 등산하는 사람, 같이 놀던 사람도 있어서 훌러덩 하기에는 좀 무리다. 그래서 판초타올을 하나 입으면 바지 정도는 쉽게 환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를 했다. 판초타월로 검색.. 2021. 9. 29.
이제 모기 걱정 끝! 2열 차박 모기장! 틈은 자석으로 마무리! 차박! 차크닉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모기! 창문을 열자니 모기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닫고 있으면 내가 차박을 하는지.. 찜질방에 온 건지 구분이 안 갈 지경이다. 모기장을 검색해 봤는데.. 영백홀 모기장은 너무 비싸고.. 비가 와도 창문을 열 수 있는 처마가 붙어 있는 제품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와이프 눈치 때문에 저렴이로 하나 구입을 했다. 금액도 단돈 9,900원에 2열 좌우 세트로 저렴하다. 문짝을 씌우는 형태라 2중으로 햇빛을 막아주고, 밖에서 안쪽이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까지!! 설치도 간단해서 필요할 때마다 씌우고 벗기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밸크로 찍찍이로 문 안쪽, 바깥쪽에 붙이는데 문 여닫으면서 간섭이나 긁힘이 없다. 사실 모기장 구매하기 전에는 문짝 바깥쪽에 틈이 생기지 않을까 했었.. 2021. 6. 30.
QM5 전면, 트렁크, 옆면 필름제거 그리고 썬팅 DIY! 큰 깨달음과 결론! 1~2년 안에 차를 바꿀 계획이 아니라면 썬팅집에서 돈주고 하는 것을 추천! 이면지, 썬팅 필름 구분하는 방법! 필름을 같은 면끼리 문질러서 미끌 거리는 면이 이면지 부분 딱 붙어서 미끌거림이 없으면 유리에 붙는 필름! 아래 GIF처럼 맞닿은 부분이 미끌거리면 이면지임!! 1열, 2열 문짝 썬팅은 문짝을 살짝만 탈거하면 훨씬 쉬워짐! 에어컨 바람은 시원해도 햇빛이 닿는 부분(팔, 다리)이 뜨끈뜨끈!! 썬팅을 다시 해야 하는데... 내년에는 차를 바꿀 생각이라 비싸게 돈 내고 다시 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올해만 어떻게 버틸까 하다가 이렇게 단돈 몇만원에 셀프로 된다는 걸 알았다.ㅋ 인터넷에서 차종에 맞는 썬팅지를 고르면 이렇게 유리에 맞게 온다. 1열 유리, 2열 유리, 트렁크, .. 2021. 6. 6.
에어컨 전기세 아껴보자! 창문 열차단 시트지 붙이기! 겨울에도 따듯한 창고 같은 내 방에서 2번의 여름을 버텨냈다. 작년에는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해서 그나마 살만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있어도 뜨거운 햇빛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올해는 사생활 보호도 하고, 열차단 까지 겸사겸사 해볼까 한다. 한 여름에는 어마어마한 햇빛으로 후리이드가 될거같은 느낌!! 방이 좁다보니 커튼을 쳐도 답답함 때문에 더 더운거 같다. 왼쪽의 검은색은 열차단 필름! 가시광성 40%투과율... 오른쪽의 흰색은 사생활 보호 필름!! 2중 샷시라 방 안쪽의 창문을 때고 작업하는 게 좋을 거 같았다. 그러면서 더러워진 창틀이랑 유리창 청소도 같이 해주는 센스!! 창문이 잘 안빠지면 몰딩의 문제일 수 있으니 몰딩을 빼고 창문을 빼면 잘 빠진다! 창문 사이로 바람이나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 2021. 5. 20.
외장하드 케이스! RAID 지원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NX767 요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었다 하면은 UHD 사이즈가 기본이라 영상 저장할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500GB~1TB짜리 스토리지를 당장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마침 안 쓰던 HDD가 2개 있어 본체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했었다. 어쩔 수 없어 HDD를 쓰는데 모터 소리부터, 데이터 읽는 소음까지.. 요즘 PC들이 워낙 저소음이라 HDD를 2개 연결하니 예전에는 몰랐던 소음들이 거슬리게 된다. 게다가 어마어마하게 느린 속도까지...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진다. 그래서 아예 외부로 빼놓고 필요하면 사용하려고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했다. 모델명은 NX767! 밀폐형 구조이면서 예전에 쓰던 제품과는 다르게 RAID를 지원한다. 같은 용량의 HDD가 2개 있으면 RAID로 묶어서 사용하면 속도가 2배로 빨라지니.. 2021. 5. 18.
QM5 테일게이트 스텝커버.. 텐트 없이 차박을 다니면 QM5의 테일게이트는 참 쓸모가 많다. 간이 테이블도 됐다가.. 경치 구경할 때 좋은 의자가 되기도 하고.. 하지만 테일게이트 마감재가 플라스틱이라 올려놓는 물건마다 미끌거려서 불편하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하나 생기는 스크래치! 좀 지저분해 보인다...ㅠㅠ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교환을 하고 싶은 부분이다... 그래서 혹시나 하면서 검색을 해봤는데.. 설마 이게 있을 줄은 몰랐었다. 보통 도어 하단에 붙이는 스탭 커버가 트렁크용으로도 나와 있었다. 왜 나만 몰랐을까..ㅋㅋ 두께는 적당한.. 얇은 느낌도,,, 두거운 느낌도 없는 그런 정도.. 붙이고 나면 쿠션감은 느낄 수 없다. 테일게이트 모양에 딱 맞게 재단되어 있다. 일단 붙이기 전에 좌! 우! 위치부터 대충 잡아본.. 2021. 5. 4.
한국타이어 슈퍼위크 타이어 반값구매! 오후 2시 득템 2+2!! 다년간 차박을 다니면서 트렁크에 짐 한가득 싫고 비포장도로도 막 달리면서 타이어가 많이 상한 상태였다. 특히 운전석 뒤쪽 타이어는 편마모도 많은 상태고, 조수석 앞 타이어는 지렁이도 한 마리 끼운 상태고....ㅜㅜ 이제 헌 신발을 벗고 새 신발을 신겨야 할 때! 타이어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가 운 좋게도 한국타이어 80주년 반값..2+2 행사가 있어 냉큼 이벤트에 참여했다. 2+2 쿠폰은 매일매일 100명 한정 선착순이니 오후 2시에는 한국 타이어 홈페이지에서 부지런하게 클릭을 해보자! 타이어 쇼핑은 T'Station.com 슈퍼위크 행사타이어 둘러보기 승용 고속 주행에서 느끼는 Comfort Technology 자세히 보기 승용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Family 세단용 타이어 자세히.. 2021. 4. 18.
고리형 실리콘 용기 활용하기!!! 이제 날씨도 따뜻해져서 살살 물속이 궁금해진다. 이제 장비를 다시 정비하고... 가방에 넣어서 차에 보관한다... 언제든 갈려고..ㅋㅋ 작년에 사용하던 카카오톡 캐릭터 여행용 세면도구는 다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안보여서..이번에 새롭게 다시 장만했다. 사실 카카오톡 제품들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더라... 뚜껑이 안 닫혀서 줄줄줄 새고.... 불편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저렴이고 몇개 구매를 했다. 용량은 80ml짜리! 네이버에서 휴대용 공병...실리콘 공병, 공병 용기 등등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온다. 용량은 80ml이고 끝 부분에 고리를 걸수가 있어서 뭔가 사용하기 편할 거 같다. 장기간 여행이 아니거나 나처럼 잠깐 수영장에나 바다에 다녀오는 경우라면 40ml... 짜리도 충분해 보인다. 일단 제목을.. 2021. 4. 9.
여름대비 파세코2 창문형 에어컨 설치 + 소음 + 틈새막기! 겨울동안 잠들었던 에어컨 다시설치.. 이번에는 창틀과 에어컨 틈 막기.. 자가증발 제거 후 소음 줄어듬. 작년에 구입해서 잘 사용했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창고에 넣어두고 다시 꺼내온 파세코2! 처음에 구입하면서 성능이 약간 의심스러웠는데.. 소음이 불편했던 거 빼고는 내 방이 추울 정도로 찬 바람이 잘 나와서 만족하고 사용했다. 2021년 이제 다시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설치를 했다. 작년과는 좀 다르게... 일단 내 방에는 남향으로 큰 창문이 있고.. 서쪽으로 작은 창문이 있다. 서쪽에 있는 작은 창문에는 해도 안 들면서 비도 안 맞아 에어컨 설치에는 최적의 장소인 거 같다.^^ 작년에는 이렇게 창문 한쪽만 때 내고 설치를 했었다. 막혀있는 창문이 살짝 에어컨 뒷면에 걸쳐있어 뒷면에 흡기나 배기가 살짝.. 2021. 4. 8.
줄눈 셀프시공...우선 욕실 줄눈 beginning! 우리 집에서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구석구석 때가 끼는 걸 보면 싹 바꿔버리고 싶지만... 그놈에 돈이 문제지... 일단은 우리 집에서 제일 보기 싫었던 부분 하나만 바꿔보자 해서 욕실의 구석구석에 있는 검정 때를 싹 벗겨내 보자 했다. 저건 아무리 닦아도 없어지지 않아서 줄눈을 긁고 다시 채워 넣기로 했다. 손으로 파는 거는 힘들 거 같아서 그라인더에 사용하는 줄눈 커터기가 따로 있어서 1.5T짜리로 2개를 구입했다. 1.5T짜리 1개는 거실용으로 딱 맞고.. 2개 겹쳐서 사용하면 욕실용으로 사이즈가 딱 맞았다. 일단 면적이 작은 욕실부터 스타트! 1.5.T짜리 2개를 겹쳐서 사용했다. 일단 처음이라 살살~~ 칼로 하는 것보다 시간이나 힘은 훨씬 적게 들었다. 대신 소음과 먼지는 상상 이상이.. 2021. 3. 28.
LG GRAM 2021 17인치 아쉬운 부분들... LG 그램 2021 17인치 사용기 첫날!!! 삼성 이온 2와 그램 2021에서 엄청 고민을 했었다. 같은 CPU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램은 이온보다 조금 더 빠른 메모리 클럭, 세로로 조금 더 큰 화면! 그래서 그래픽카드가 빠진 이온2보다는 훨씬 dankongc.tistory.com 이온2를 멀리하고.. 그램을 선택해서 잘 써보려고 했지만..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장점도 많겠지만..일단 어디서도 잘 알려주지 않는 단점들 나열해 본다. 1. 화면 해상도... 사실 그램을 선택한 중요한 부분인 화면 비율과 해상도였다. 그램은 16인치, 17인치에 2560 X 1600 해상도를 사용한다. 보통 대부분의 노트북은 15.6인치에 1920 X 1080 해상도를 사용하는 거에.. 2021. 3. 21.
LG 그램 2021 17인치 사용기 첫날!!! 삼성 이온 2와 그램 2021에서 엄청 고민을 했었다. 같은 CPU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램은 이온보다 조금 더 빠른 메모리 클럭, 세로로 조금 더 큰 화면! 그래서 그래픽카드가 빠진 이온2보다는 훨씬 성능이 좋다. 이온 2의 장점은 엄청나게 빠른 SSD에 저렴한 가격! 게다가 MX450을 추가하면 고사양 작업에서는 이온 2가 빠르면서 열 관리도 좋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그램과 거의 비슷하다. 정리를 해보면... 이온2 = 문서작업, 인터넷, 간단한 이미지 편집에서도 빠른 SSD덕분에 체감 속도는 좋을거 같다. 그램 2021 = 이온 2보다는 이미지나 파일 불러오는 체감속도는 느려도 고사양에서는 확실히 빠른 작업능력 이온 2 + MX450 = 그래픽카드가 별도로 있어 아무래도 내장 글픽을 사용하는 그램 2.. 2021. 3. 17.
낚시대 / 릴 벽걸이 거치대..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특히 부산에 살다 보면 어딜 가나 바다가 보인다. 특히 캠핑을 자주 다니면서 절반 정도는 바다가 있는 캠핑장으로 간 거 같았다. 사실 말이 힐링이지..하루 반나절 아무것 안 하면서 하루 종일 먹고, 쉬다 보면 허전하면서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다. 그래서 이번에 낚시를 배워볼까 해서 알아 보던 중 낚싯대 걸이가 있다는 걸 보고 냉큼 결제를 했다. 그럼 낚시대는? 부모님 창고방에 수많은 낚싯대 중에서 몇 개 가져오면 될 거라 생각 중이다. 우드닷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목재 가공의 장인 smartstore.naver.com 새롭게 구매한 낚싯대 거치대... 박스 안에 이렇게 두툼한 포장지로 꽁꽁 묶여서 왔다. 아마도 배송 중에 찍힘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인지 박스.. 2020. 12. 23.
이제 산에서도 라면 먹을 수 있어요...비화식 바로쿡 도시락 매주 차박을 다니고 있는데. 요즘은 날씨도 쌀쌀하고 건조해져 산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졌다. 물론 장작불을 사용하면 안 되지만, 가스버너도 사용을 하면 안 된다고 하니 커피나 라면도 끓여 먹기가 힘들어졌다. 국립공원이거나 아니거나.. 취사가 가능하거나 아니어도 일단 산에서는 최대한 화기 사용을 안 하기 위해서 비화식 도시락을 준비했다. 스텔스 차박을 하면서 대단한 음식을 먹는 일은 없기 때문에 바로쿡 도시락만 있어도 충분할 거 같다. 비화식 도시락이 몇 가지 있었는데.. 디자인과 내구성을 보고 선택을 했다. 발열팩은 비닐로 개별포장 되어있고, 뒤에 설명서를 보면 최대 95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이 정도면 화상에 주의를 해야 할 거 같다. 발열팩은 낱개 개별포장으로 되어있고, 포장을 뜯으면 1시간 내로.. 2020. 11. 18.
미니붕어빵 4구로 집에서 붕어빵 만들기...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길거리에서는 각종 빵을 굽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팥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팥빙수를 기다리고, 겨울에는 붕어빵을 기다린다. ​ 며칠 전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어서 사 먹었는데... 이럴수가..ㅡㅡ; 붕어빵이 한 마리에 500원!! 작년에는 아마도 마리당 300원에 했던 거 같은데...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붕어빵 틀을 구입했다. 2구짜리와 4구짜리가 있는데.. 살찔 거 같아서 4구짜리로...? 구입을 했다. 2구짜리는 일반적으로 먹는 붕어빵 정도의 사이즈이고.. 4구짜리는 한입에 넣을 수 있겠지만 입천장 홀라당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 ​ ​ 붕빵틀을 샀으니 이제는 재료를 구입했다. ​ ​ 그리고 최근에 많이들 하는 고민인 붕어빵 속 재료... 슈크림 붕..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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