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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랜턴3

몬스터라이트 무선 LED 돔 캠핑랜턴!!! 이번에는 차박이나 캠핑장에서 은근히 잘 써먹고 있는 무선 LED를 소개한다. 이름은 몬스터 라이트 ML200CL 생긴 거는 귀엽게 호빵 느낌이 살짝 난다. 본체의 버튼으로 작동되면서 무선 리모컨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해서 밤에 불 끄러 침낭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구매했다. 다들 공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 생각나는 새벽에 어두컴컴한 텐트에서 여기저기 막 치이면서 지나간 경험이 있을 거 같다. 이럴 때 리모컨을 머리맡에 두고 있으면 조명을 켰다가 볼일 보고 다시 침낭 속에서 OFF가 가능하다. ㅎ 이 제품은 메인 조명보다는 구석구석에 두고 분위기 연출용으로 쓸만하다. 캠핑장 사이트나 텐트 구석구석에 놔두면 나름 분위기 있는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리모컨 1개에 조명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원하.. 2020. 12. 22.
캠핑장 메인조명 크레모아3 지금은 잠깐 쉬고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큼직한 조명! 크레모아 울트라2이다. 이름은 참 거창하다... 퇴근박 때문에 항상 조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노이즈가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화면이 안보이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그렇다고 풀프레임 카메라와 밝은 렌즈는 넘사벽!! 그래서 밝으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버틸만한 조명을 구입했다. ​ 크레모아 시리즈 제품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조명업체여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캠핑을 하다 보면 비도 오고, 먼지도 많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X ​ ​ 제품 케이스까지 해서 한 손으로 들고 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다. ​ ​ 구성품은 특별할 것이 없다.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2020. 12. 19.
광시야각! 넓게보는 헤드랜턴-허킨스 오빗!! 작년 12월부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캠핑장으로 솔캠을 다니고 있다. 와이프와 딸내미는 캠핑에 흥미가 없고,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해서 마지노선을 찾은 게 금요일 퇴근박이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가을~봄 까지는 해가 짧아서 아무리 가까운 캠핑장을 가더라도 주변은 밤이나 다름없이 깜깜하다. 그래서 퇴근박에는 헤드랜턴이 필수다. 일반 랜턴은 들고다니기 귀찮고 불편하다. 차라리 다이소 5,000원짜리 헤드랜턴이 훨씬 보기 편하다. 그렇다고 다이소 랜턴이 좋은건 아니다. 불빛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캠핑장비 이것저것 사면서 같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했는데... 가격이 6만 원이 넘는... 헤드랜턴이었다.. 그렇다.. 잠깐 도랏!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그냥 다이소꺼 2개 끼면은 될 ..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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