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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깔끔한 수납장! 조수석 뒤에 딱! 마켓비 슬림 수납장! 똑같은 제품이 있지만 일반 수납장은 깊이가 40Cm 정도라 수납은 좋지만 공간이 좁은 차박에서는 부담스러웠다. 좁은 차 안에서 문이 열리는 공간까지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 슬림 수납장은 1인 차박이라 장비들이 작고, 적어서 될 거 같았다. 깊이가 20Cm보다 살짝 작지만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구매를 했다. 노트북 밑에 있는 박스에 꽉 채웠던 장비들이 수납장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수납장 위에 있다. 이제 나무 박스는 필요가 없을거 같다. 조수석을 앞으로 쭉 밀고 붙이면 문 열기도 편하고 주방으로 쓰기에는 딱이다. 이제 2열 벽쪽으로도 낮은 수납장을 놔볼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박스들아 안녕! 2023. 7. 16.
2열 창문선반 DIY-차박 활용도가 좋아서 진심버전 계획중! 4월인데 날씨가 따뜻해져 계곡에 발을 담그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곧 물속을 돌아다닐 생각에 두근거려진다.^^ 2주 전까지 차박 하면서 느낀 건데. QM5는 항상 비좁다! 내가 뚱뚱한 것도 있지만 줄여도 줄여도 계속 늘어나는 짐 때문에 앉을자리가 없다. 일단 발부터 씻고! 레이에는 2열 창문선반이 있던데 레이 전용이라 안될 거고! 그래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임시 고정용으로 살짝 손봤다. 휴지 1장도 올리지 못하게 덜렁거렸다. 역시 안될 놈은 안될이었다. 차 안에서 뭔가 받쳐 줄 만한 막대기를 찾다가 카메라에 고정했던 삼각대를 잠깐 빌려서 써봤는데 아주 튼튼하게 고정된다. 발이 많아서 그런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 선반 위치 때문에 테이블 겸 보관상자 자리도 살짝 돌리고 작은 테이.. 2023. 4. 6.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스텔스차박! 2월 오도리 바닷가! 미역이 넘쳐나는 바다농장! 사진에는 별로 없지만 이미 마을분들께서 한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 나도 주워서 미역국 끓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캠핑하던 분께서 한움큼 주워서 캠핑카로 가져가셨다. 백사장 끝에 있는 부두! 조용하니 운치있어 보인다. 바닥이 훤히 다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은 스노클링을 하기에 적당하다! (여기서는 스노클링 X) 캠핑카가 없다면 스노클링을 즐기고 백사장 중간쯤에 있는 샤워장에서 따뜻하게 샤워도 가능하다. 지금은 요금표가 4천원으로 올랐다. 마을 곳곳에 편의점, 카페, 치킨집 등 다양하게 있다. 2월 중으로 BHC치킨집도 오픈예정이다. 스노클링 장소! 뒤에 보이는 바위섬까지 170m 떨어져 있다.(네이버지도 참고) 작년에 봤을때는 섬까지 수심 약 4~5미.. 2023. 2. 15.
청송빙벽장 차박 다녀왔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올 거라 겨울 분위기를 뜨겁게 느껴보려고 검색을 하다가 빙벽장을 더 이상의 검색은 접고 바로 출발했다. 눈 구경도 힘든데 이렇게 큰 빙벽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어마어마한 고드름? 생각보다 큰 규모에 살짝 놀라기도 했다. 일단 구경부터 하고.... 계속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에 띄는 걸 싫어해서 차박세팅은 좀 미루면서 조용해 지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추워서 잠깐 들어왔다. QM5 파썬 덕분에 개방감이 좋다. 기다리면서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2인분씩 판매한다. 먹방을 찍어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어묵으로 허기를 달랜다. (1개 천원) 빙벽장 옆에는 얼음썰매도 가능하다 생각보다 두꺼운 얼음과 넓은 공간이 있지만 타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약수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신기하.. 2023. 2. 7.
드디어 설캠! 눈속 스프레이체인! 패브릭체인 사용기! 남쪽에 살다 보면 우중캠핑은 어쩌다가 하지만 설캠은 하고 싶어도 못한다. 정말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눈은 1시간이면 다 녹아버리니까. 유튜브를 보고 알게된 340Km 떨어진 영월의 어느 산! 눈 소식에 아직 남아있는 손바닥 만한 얼음뿐! 오늘도 실패인가? 하면서 실망했지만! 저녁 8시쯤 부터 눈이 내리다 말다!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눈이 포근하게 왔다. 딱 적당히 내렸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설캠 장비들! 스프레이 체인은 마트에서 저렴한 제품도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비싼 제품으로 골랐고, 그 옆에 비상 탈출 패드도 담아왔다. 패브릭 스노우 체인은 10년? 12년 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다행히도 멀쩡한 상태였다. 일단 스프레이 체인은 앞바퀴 7 : 뒷바퀴 3 정도로.. 2023. 1. 19.
로모스PEA60 60000mAh에 5만원짜리 전기장판 하룻밤 사용후기! 입동이 지나고도 아직까지 날씨가 춥지 않고 쌀쌀한 느낌이다. 작년 요맘때 차박을 하면 많이 추웠었는데 아직까지는 얇은 옷으로 버틸만하다. 그래도 밤에는 추우니까 인터넷에서 저렴한 전기장판을 구매하고, 조금 넉넉한 보조배터리도 하나 장만했다. 마음 같아서는 빵빵한 파워뱅크에 온풍기를 켜고 싶었으나 마음일 뿐! 이게 올 겨울 포근한 잠자리를 책임질 제품이다. 집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손바닥 반만한 열판이 4개 들어있고, 손으로 만지면 전기선이 느껴진다. 다행히도 누웠을 때에는 전기선이 잘 느껴지지는 않았다. 로모스 60000mAh 용량 배터리!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잔량이 %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배터리는 1~4단계 대략적인 표시로 불편했지만, 로모스는 % 단위로 나와 계획적으로 사용이 .. 2022. 11. 20.
만항재쉼터 차박! 영하13도 겨울왕국느낌! 오늘은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그냥 차박 하러 300Km를 달려갔다. 전국에 멋진 차박지가 많지만 왠지 강원도는 차박의 성지처럼 느껴지는 곳이라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보통 차박지는 2~3일 전에 결정을 하는 어쩌면 눈이 내릴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캠핑을 10년 동안 하면서 눈을 봤던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살짝 기대를 하고 있었다. 눈이 안오더라도 별을 보기에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산아래에 마을까지만 해도 햇빛이 쨍쨍했는데. 도착을 하니 이렇게 눈이 내려줬다. 바닥에는 언제 내렸는지 모를 눈들도 제법 쌓여 있었다. 차박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함백산으로 한번 올라가고 싶었는데 입구에서부터 바닥이 얼어있어 오르지는 못했다. 만항재 쉼터에서 풍력발전소로 가다 보면 차박지가 나온다. 여기.. 2021. 12. 19.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 차박-스노클링 네이버 지도 오도1리간이해수욕장 map.naver.com 오늘은 포항 바닷가로 차박을 갔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스노클링이 가능할지 기대를 되는 곳이다. 11월까지 계곡으로 스노클링을 다녔다가 수온이 낮아져 다이빙 장비를 구석에 놔뒀는데. 바다는 한 계절 늦게 온다고 해서 다시 장비를 꺼냈다. 금요일 퇴근 후 포항 오도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차박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카라반 1대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침에 알았는데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반대 편에서 차박을 많이 하고들 있었다.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반대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대부분 횟집과 펜션이 자리 잡고 있다. 왠지 정감가는 "오도마을 구판장" 아침은 여기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픈을 안 하더라. 결국 컵.. 2021. 12. 13.
부산 녹산 고향동산 차크닉! 오늘은 오랜만에 차크닉을 다녀왔다. 그동안 혼자 차박을 다녀와서 좀 미아한 마음이 있었는데. 1박은 못하더라도 간단하게 차크닉으로 와이프와 우리 딸의 힐링을 책임져 본다. 토요일 오후 차가 많았지만 아직도 잠시 쉬어갈 장소는 많았다. 최대한 화장실과 놀이터가 가까운 자리로 정했는데 편의시설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디든 명당이 될거 같다. 오늘은 설치가 귀찮아서 절대로 안 쓰던 구슬 전구까지 설치를 했다. 와이프의 힐링도 중요하지만 인스타에 올릴 사진 한 장 정도는 뽑아줘야 할거 같았다. 아직은 해가 있어서 티가 안나지만 밤에는 나름 분위기가 괜찮았다. 좋은 경치로 힐링이 목적이라 먹는것도 간단하게 준비했다. 택배로 받은 고구마! 동계 차박 때 난로에 올리고 쓸 맥반석 위에다가 고구마 구웠는데 생각보.. 2021. 12. 5.
경주 전촌리 바닷가 차박 이번 차박지는 작년에 유튜브에서 봤었던 경주 바닷가 마을이다. 아직 퇴근 러시가 끝나지 않아서 차마 많이 복잡하다! 빨리 벗어나고 싶다! 중간에 친구한테서 커피 얻어먹고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운 좋게도 트렁크에서 달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닷가에 비치는 달그림자도 오랜만이다.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해물이 생각났다. 특히 굴 국밥이 먹고 싶은데 요즘 굴국밥집이 잘 안 보인다. 굴 국밥이랑 항상 같이 먹었던 굴전으로 저녁을 준비했다. 토실토실한 굴전이 자글자글 익어가는데.. 기름 냄새가 차에 가득하다. 차박이라 어쩔 수 없다. 내일 폭풍 세차 예약이다. 볶음밥과 굴전에.. 따뜻한 가락국수! 소주, 맥주가 생각나지만 차박을 하면서는 되도록 술은 안 먹으려고 한다. 아.. 그리고 숟가락만 빼먹고.. 2021. 11. 28.
프리다이빙 마스크 습기방지! 방수필름으로 테스트! 프리다이빙이나 하면서 제일 귀찮은 존재가 마스크에 습기였다. 김서림 방지제를 잔뜩 발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습기가 생기거나, 아니면 깜박하고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날에는 시야가 흐려져 재미가 확 줄어든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수코팅 필름을 보고 혹시나 싶어서 구매를 해봤다. 보통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붙이거나 운전석 또는 조수석 유리창에 붙이면 물방울이 맺히지 않아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일 저렴한 사이드미러에 붙이는 필름 1쌍 구매! 일단 마스크 모양에 맞게 잘라야 하는데. 눈대중으로 대충 자르기에는 조금 힘든 모양이다. 그래서 마스크 모양에 맞는 틀을 일단 만들자! 집에 있는 A4용지로 유리알 모양에 맞게 꾹꾹 눌러줘서 자국을 낸다... 2021. 11. 2.
디플리 다이빙 판초타월 후기! 요즘 가을 시즌이라 다이빙 슈트 착용하고 계곡에 자주 다니고 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게 놀다보면 나처럼 슈트 착용하고 놀러 오는 사람들과 가끔 마주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씩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도 한다. 슈트를 입어야 하는 초가을~초겨울/늦겨울~봄에는 슈트를 갈아 입을만한 장소가 여의치 않다는 게 단점이다. 상황에 따라 슈트를 집에서 입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집으로 갈때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슈트를 입고 운전하기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슈트를 벗어야 하는데..ㅋㅋ 아무리 사람이 없는 시즌이라고 해도 등산하는 사람, 같이 놀던 사람도 있어서 훌러덩 하기에는 좀 무리다. 그래서 판초타올을 하나 입으면 바지 정도는 쉽게 환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를 했다. 판초타월로 검색.. 2021. 9. 29.
[밀양] 사과향기캠핑장/얼음골 공영주차장 계곡_수심1.7 사과향기 캠핑장/얼음골 공영주차장(제1주차장) 밀양 사과향기 캠핑장을 이용하거나 얼음골 제1 공영주차장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한 계곡이다. 깊이는 어른 무릎 정도에서 어른 키만큼 깊은 곳까지 있으며, 상류로 약간만 올라가면 소소하게 자리를 깔고 쉴만한 공간들도 많다. 주의할 점은 이곳이 하류지점이라 많은 비가 한꺼번에 오거나 하면은 물살이 엄청 심해진다고 한다. 작년 가을 태풍에 물길을 막아놨던 것들이 확 휩쓸려가 계곡 바닥이 보였었다. 사진에 보이는 큰 돌들은 상류에서 쓸려온 것들이라고... 사과향기 캠핑장 갔던 영상에서 대략 8분 10초부터 시청 권장! 2021. 9. 26.
창고방 정리해서 재택근무 사무실로! 4년 동안 사용 중인 내방! 내 컴퓨터! 다이빙 장비 가방! 캠핑장비 조금! 낚시대는 폼으로... 원래는 앵글이 있었는데.. 너무 좁아져서 처분하고 대기 중! 방을 쳐다보면 한숨만 나온다. 마눌님도 잔소리가 점점 늘어간다... 일단 눈에 보이는 자잘한 짐들 정리가 힘들어 큰 스툴박스를 구입했다. 제일 큰 사이즈로 똑같은 컬러를 구입! 이게 얼마나 크냐면??? 11살짜리 초딩도 들어가는 큰 스툴박스!! 일단 정리고 뭐고.. 대충 종류별로 정리해서 그냥 넣었다. 지금은 뭐가 어디에 들어 있는지 모르는 상태..ㅋㅋ 다음으로 기존에 쓰던 책상이 너무 작고..기성품으로 나오는 책상은 약간 어색한 사이즈여서 상판을 하나 구해왔다. 원래는 조금 더 두꺼워야 하는데.. 좁은 공간이 더 복잡해 보일 거 같아서 얇게 했다.. 2021. 9. 26.
9월 아무도 없는 철구소! 슈트입고 입수!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되면서 1시간이 훌쩍 넘던 철구소가.. 이제는 50분으로 가까워졌다. 배내골 IC에서 5분 거리..ㅋㅋ 다른 데를 못 간다...ㅎㅎ 토요일 아침 8시 20분에 도착!! 역시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철구소는 입구에 이렇게 화장실도 있어 급하면 물놀이하다가 여기서 바로 해결이 된다. 철구소 입구 흔들 다리에서 오른쪽이 우리가 찾는 깊이가 4~5미터 정도 계곡! 왼쪽은 2미터에서 무릎 정도 깊이로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깊은 계곡 입구... 사진 중간에 보이는 개구멍? 암튼 좁은 곳으로 통해서 들어간다.. 9월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철구소!! 8월에는 아침 8시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오늘은 전세 풀장이다. 8월에는 사람이 많아 맨발로 놀았는데 오늘은 .. 2021. 9. 17.
윈도우10 HEVC Video Extensions 1,200원? 아니 무료로... 저번 주 추운 날씨에 철구소 물놀이를 다녀왔다. 고프로8로 간단하게 촬영을 했었는데... 물놀이 슬로우 화면이 멋진 거 같아서 120 프레임으로 열심히 찍었다. 헐.. 다빈치리졸브 무료 버전이라 120 프레임은 지원아 안되고, 고프로 편집 프로그램은 뜬금없이 HEVC Video Extensions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란다... 왜 갑자기..ㅋㅋ 일단 알겠다 하고 다운하러 갔는데...핫~~쒜~~~! 무려 1,200원이나 한다... 사실.. 1,200원이 아깝지는 않지만.. 결제하려면 귀찮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잘 찾아보면 공짜로 다운이 된다.. 것도 똑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지에서...ㅋ 10초만 검색하면 아래처럼 짠!!! 인텔 7세대 어쩌구 저쩌구... 4K와 UHD 콘텐..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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