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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차박5

부산 녹산 고향동산 차크닉! 오늘은 오랜만에 차크닉을 다녀왔다. 그동안 혼자 차박을 다녀와서 좀 미아한 마음이 있었는데. 1박은 못하더라도 간단하게 차크닉으로 와이프와 우리 딸의 힐링을 책임져 본다. 토요일 오후 차가 많았지만 아직도 잠시 쉬어갈 장소는 많았다. 최대한 화장실과 놀이터가 가까운 자리로 정했는데 편의시설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 어디든 명당이 될거 같다. 오늘은 설치가 귀찮아서 절대로 안 쓰던 구슬 전구까지 설치를 했다. 와이프의 힐링도 중요하지만 인스타에 올릴 사진 한 장 정도는 뽑아줘야 할거 같았다. 아직은 해가 있어서 티가 안나지만 밤에는 나름 분위기가 괜찮았다. 좋은 경치로 힐링이 목적이라 먹는것도 간단하게 준비했다. 택배로 받은 고구마! 동계 차박 때 난로에 올리고 쓸 맥반석 위에다가 고구마 구웠는데 생각보.. 2021. 12. 5.
창원 불모산 정상에서 노지차박!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지금은 아직 미흡하지만.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려요^^ 불모산노을전망대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오늘도 목~금 일정으로 차박 출발한다. 목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차박하는 사람이 없을 거 같았다. 위치는 창원 불모산 정상! 이른 저녁 해가 지고 가로등도 없어서 가는 길이 어렵다. 게다가 짙은 안개까지 있어 괜히 으스스한 느낌까지! 오늘 저녁은 산 정산 노지여서 비 화식으로 음식을 데워 먹었다. 바람만 아니었으면 딱 좋았을 날씨였는데.. 아쉽다. 요즘 평일 차박하는 콘셉트로 다니다 보니 음식과 장비를 최소한으로 다니고 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있기는 한데... 주변에서는 왠지 힘들고 불상해 보인다고 한다. 다음 촬영 때는 좀 웃으면서 해야.. 2020. 11. 26.
내일 살짝 지각해도 괜찮아!! 기장 문동방파제에서 스텔스차박!! 구독 / 좋아요 / 알람 딸랑딸랑!! 오늘도 솔캠 스텔스 차박 하러 출발!!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목요일 저녁에 출발했다.평소에는 금요일 퇴근하고 1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무작정 출발했다.금요일 출근의 부담이 있지만..하루 늦는다고 회사 짤리거나 하지는 않을 거란 믿음으로... 도착지는 부산 기장 칠암방파제와 문동 방파제이다. 사진에 처럼 칠암 방파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횟집이 자리를 잡고 있다.처음 칠암에서 차박을 하려고 자리를 폈다가 횟집을 다녀가는 손님과 차량들 때문에 약간 불편해서 자리를 옮겼다. 그래서 자리를 옮긴 곳이 문동 방파제...바로 옆에 붙어 있는 방파제라서 칠암에서 문동까지 걸어 다니면서 자리를 골랐다. 방파제 두 곳 다 가까이에 있어 경치는 비슷하다. 하지만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 2020. 11. 11.
가덕도 동선 새바지항에서 스텔스 차박!! 이번 차박지는 가덕도이다. 예전에 가덕도 외양포에서 차박의 좋은 경험이 있어 다시 찾아갔다. 대신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찾은 장소가 아닌 지도를 보고 찾아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차박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미흡하지만 리얼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구독/좋아요/알람은 꾹!!! 출발 전에는 발그스름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보기 좋지만,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어두워져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편하게 해넘이를 볼 수 있었을 것을... 고프로8로 촬영을 하고 있어서 야간 화질은 최악이다. 촬영을 해도 별도의 조명 없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 편하게 힐링하는 장소에서 밝은 조명 켜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민폐인 거 같아 야간은 과감하게 포기.. 2020. 11. 7.
오륙도 주차장에서 차박!! 오랫동안 회사~집~회사~집만 하다가 결국에는 못 참고 뛰쳐나간다. 아마 100만 년 전 호랑이가 동굴에서 뛰쳐나가는 그런 느낌? 아무튼 2리터 생수 하나 챙겨서 퇴근박을 시작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륙도!!​ ​ 도착을 하니 주차장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선착장 주차장!!(사설 주차장) 시간 관계 없이 3천원! 또 하나는 선착장 옆에 공영 주차장!! 승용 기준으로 10분에 300원 / 하루 최대 8000원!! 사실 주차장이 2개인지 모르고 갔다가 공영주차장이 임시 무료라고 해서 공영에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잠시 운영 중단하면서 주차장도 무료이다. 원래는 1일 주차 8,000원) ​ ​ 주차장 앞으로는 몽돌로 된 해안가가 있는데 물이 계곡물 수준으로 맑다. 당연히 스노클링이 생각났지..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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