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륙도차박1 오륙도 주차장에서 차박!! 오랫동안 회사~집~회사~집만 하다가 결국에는 못 참고 뛰쳐나간다. 아마 100만 년 전 호랑이가 동굴에서 뛰쳐나가는 그런 느낌? 아무튼 2리터 생수 하나 챙겨서 퇴근박을 시작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륙도!! 도착을 하니 주차장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선착장 주차장!!(사설 주차장) 시간 관계 없이 3천원! 또 하나는 선착장 옆에 공영 주차장!! 승용 기준으로 10분에 300원 / 하루 최대 8000원!! 사실 주차장이 2개인지 모르고 갔다가 공영주차장이 임시 무료라고 해서 공영에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잠시 운영 중단하면서 주차장도 무료이다. 원래는 1일 주차 8,000원) 주차장 앞으로는 몽돌로 된 해안가가 있는데 물이 계곡물 수준으로 맑다. 당연히 스노클링이 생각났지.. 2020.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