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구소2 9월 아무도 없는 철구소! 슈트입고 입수!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되면서 1시간이 훌쩍 넘던 철구소가.. 이제는 50분으로 가까워졌다. 배내골 IC에서 5분 거리..ㅋㅋ 다른 데를 못 간다...ㅎㅎ 토요일 아침 8시 20분에 도착!! 역시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철구소는 입구에 이렇게 화장실도 있어 급하면 물놀이하다가 여기서 바로 해결이 된다. 철구소 입구 흔들 다리에서 오른쪽이 우리가 찾는 깊이가 4~5미터 정도 계곡! 왼쪽은 2미터에서 무릎 정도 깊이로 얕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깊은 계곡 입구... 사진 중간에 보이는 개구멍? 암튼 좁은 곳으로 통해서 들어간다.. 9월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철구소!! 8월에는 아침 8시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오늘은 전세 풀장이다. 8월에는 사람이 많아 맨발로 놀았는데 오늘은 .. 2021. 9. 17. 배내골 캠핑장 산책로!! 철구소 가까운 캠핑장! 역시 여름에는 계곡이 최고다. 봄, 가을, 겨울에는 경치가 좋거나, 조용한 캠핑장을 찾지만.. 여름에는 무조건 물이다. 얼마 전까지 프리다이빙도 좀 배우고, 수영도 배웠겠다. 예전만큼 물이 무섭지 않고, 이제는 물에서 둥둥 떠다닐 정도는 된다. 철구소는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된 계곡인데.. 사실 나 빼고는 다 알고 있는 거 같았다. 수심이 3~4미터에 물도 깨끗하다고 해서 근처 캠핑장을 예약하고 출발!! 근데 하필이면 비가 온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ㅠㅠ 캠핑장에 도착해서 후다닥 텐트를 쳐보지만 자리가 좁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겨우겨우 마무리를 하고 가져온 음식으로 우중 캠핑을 즐겨본다. 다음날에도 비는 계속 ㅠ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캠핑장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사이트와 편의시.. 2020.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