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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2

디플리 다이빙 판초타월 후기! 요즘 가을 시즌이라 다이빙 슈트 착용하고 계곡에 자주 다니고 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게 놀다보면 나처럼 슈트 착용하고 놀러 오는 사람들과 가끔 마주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씩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도 한다. 슈트를 입어야 하는 초가을~초겨울/늦겨울~봄에는 슈트를 갈아 입을만한 장소가 여의치 않다는 게 단점이다. 상황에 따라 슈트를 집에서 입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집으로 갈때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슈트를 입고 운전하기 어렵다. 어쩔 수 없이 슈트를 벗어야 하는데..ㅋㅋ 아무리 사람이 없는 시즌이라고 해도 등산하는 사람, 같이 놀던 사람도 있어서 훌러덩 하기에는 좀 무리다. 그래서 판초타올을 하나 입으면 바지 정도는 쉽게 환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를 했다. 판초타월로 검색.. 2021. 9. 29.
다시 시작! 수심 7m 송도해양레포츠센터 프리다이빙! 작년 여름 계곡에서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눈썹 부비동에 통증이 생겨서 풀장이든.. 물속이든 6개월 정도 쉬었다. 병원에 가봤어야 하는데... 물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통증이 없으니 귀찮기도 해서 그냥 놔두고 방치된 내 부비동!! 올해에는 슬슬 날씨도 따뜻해지고.. 살도 뺄 겸 다시 다이빙 장비를 주섬주섬 찾아본다. 다행히도 잃어버린 거 없이 처음 구했던 것들이 그대로 있네..ㅋㅋ 원래는 창원까지 가야 했는데.. 예전부터 아는 형님께서 열심히 하시더니.. 이제는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을 하셨네.. 전화해서 좀 끼워달라고 부탁을 하니 흔쾌히 낑가 주셨다.. 컬러풀한 목숨줄과 부이!! 랜탈 장비인가? 슈트도 수두룩하다... 널찍한 테이블에서 교육도 하신다는.. 강제 청강으로 3시간을 꾸역꾸역 앉아 있었다.. 난..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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