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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 지라프 구이바다! 점화불량으로 A/S! 화력UP! 지라프 구이바다! 점화불량으로 A/S! 화력UP! 세라믹 프라이팬 사용감이 좋아서 지라프도 세라믹으로 구매했다.(그런데 원래 사용하던 세라믹과는 느낌이 살짝 다르다)묵직한 무게감보다는 가벼운 느낌에 표면이 살짝 까끌한 느낌이다!그래도 눌러붙는게 덜하고 세척이 깔끔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다. 1~2번에 불이 착착 붙었는데.1주일 정도 지나서 다시 켜보니 점화가 10번을 해도 10번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가스도 새걸로 갈아봤는데 안됨! ㅜㅜ 하~ 1주일 정도 지나서 반품도 그렇고 해서 A/S 신청을 했다. 지라프우수한 제품과 고객 감동의 실현, 지라프www.giraffe.co.krA/S 신청은 간단했지만 택배로 주고받아야 하기 때문에 3~4일은 걸린다.접수증을 프린터로 하거나, 아니면 메모지에 적어서 보내면 되지만!중요..
- 차박용 QM5! 구조변경! 실내 꾸미기! 차박용 QM5! 구조변경! 실내 꾸미기! 09년식! QM5! 지금까지 고장이라면 EGR 밸브 고착! DPF 막힘! 핸들 뚝뚝 소리 때문에 활대링크였던가? 교환은 했었는데 교환을 해도 소리가 계속 났다가 지금은 조용하다! 디젤 특성상 엔진 마운트도 교환을 했었는데 몇 년 지나니까 경운기 느낌이 나기는 한다! 지금은 차박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큰돈 들이지 않고 그냥 타고 다닌다. 일단 구조변경은 5인승에서 3인승으로 일반 승용차다.(캠핑카 아님) 보통 2열을 다 제거하고 2인승 캠핑카로 많이 하는데, 잠자리를 편하게 하려고 1열 조수석, 2열 우측(1인좌석)을 탈거해서 3인승이다. (QM5는 트렁크가 완전 평탄화 되지만 트렁크문을 열지 않으면 키 165 이상을 똑바로 눕지 못하는 정도의 공간이다.) 일단 만들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5..
- 차박용 QM5! 트렁크 바닥공간 활용하기! 좌식 도전! 차박용 QM5! 트렁크 바닥공간 활용하기! 좌식 도전! QM5는 트렁크 높이가 낮아 차박에는 활용도가 떨어진다.안 그래도 작은데 2열 공간만 써야 해서 좁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 그래서 트렁크에 있는 스페어타이어, 서브우퍼를 확 빼고 낮춰볼까 한다.아무도 없는 노지에서 차박을 좋아해 타이어 펑크나면 어쩌나 싶지만.3년이 넘게 다녔는데 아직도 타이어는 쌩쌩하다. 그래서 큰맘 먹고 스페어타이어를 처분 중에 있다.그리고 솔직히 서브우퍼는 탈거를 해도 음질 차이를 잘 모르겠다. 확 낮아진 트렁크 공간! 이제는 좌식도 가능하다.어떻게 했냐면??????????????? 일단 뺄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빼버렸다.이게 생각보다 힘들지만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스페어타이어 자리에 내 몸무게를 지탱 할만한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설치했다.저 공간이 이제는 수납공간이 된..
- 차박 깔끔한 수납장! 조수석 뒤에 딱! 차박 깔끔한 수납장! 조수석 뒤에 딱! 마켓비 슬림 수납장! 똑같은 제품이 있지만 일반 수납장은 깊이가 40Cm 정도라 수납은 좋지만 공간이 좁은 차박에서는 부담스러웠다. 좁은 차 안에서 문이 열리는 공간까지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 슬림 수납장은 1인 차박이라 장비들이 작고, 적어서 될 거 같았다. 깊이가 20Cm보다 살짝 작지만 가지고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구매를 했다. 노트북 밑에 있는 박스에 꽉 채웠던 장비들이 수납장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수납장 위에 있다. 이제 나무 박스는 필요가 없을거 같다. 조수석을 앞으로 쭉 밀고 붙이면 문 열기도 편하고 주방으로 쓰기에는 딱이다. 이제 2열 벽쪽으로도 낮은 수납장을 놔볼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사용했던 박스들아 안녕!
- 2열 창문선반 DIY-차박 활용도가 좋아서 진심버전 계획중! 2열 창문선반 DIY-차박 활용도가 좋아서 진심버전 계획중! 4월인데 날씨가 따뜻해져 계곡에 발을 담그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곧 물속을 돌아다닐 생각에 두근거려진다.^^ 2주 전까지 차박 하면서 느낀 건데. QM5는 항상 비좁다! 내가 뚱뚱한 것도 있지만 줄여도 줄여도 계속 늘어나는 짐 때문에 앉을자리가 없다. 일단 발부터 씻고! 레이에는 2열 창문선반이 있던데 레이 전용이라 안될 거고! 그래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임시 고정용으로 살짝 손봤다. 휴지 1장도 올리지 못하게 덜렁거렸다. 역시 안될 놈은 안될이었다. 차 안에서 뭔가 받쳐 줄 만한 막대기를 찾다가 카메라에 고정했던 삼각대를 잠깐 빌려서 써봤는데 아주 튼튼하게 고정된다. 발이 많아서 그런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 선반 위치 때문에 테이블 겸 보관상자 자리도 살짝 돌리고 작은 테이..
-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스텔스차박!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스텔스차박! 2월 오도리 바닷가! 미역이 넘쳐나는 바다농장! 사진에는 별로 없지만 이미 마을분들께서 한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 나도 주워서 미역국 끓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캠핑하던 분께서 한움큼 주워서 캠핑카로 가져가셨다. 백사장 끝에 있는 부두! 조용하니 운치있어 보인다. 바닥이 훤히 다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은 스노클링을 하기에 적당하다! (여기서는 스노클링 X) 캠핑카가 없다면 스노클링을 즐기고 백사장 중간쯤에 있는 샤워장에서 따뜻하게 샤워도 가능하다. 지금은 요금표가 4천원으로 올랐다. 마을 곳곳에 편의점, 카페, 치킨집 등 다양하게 있다. 2월 중으로 BHC치킨집도 오픈예정이다. 스노클링 장소! 뒤에 보이는 바위섬까지 170m 떨어져 있다.(네이버지도 참고) 작년에 봤을때는 섬까지 수심 약 4~5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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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스텔스차박! 2월 오도리 바닷가! 미역이 넘쳐나는 바다농장! 사진에는 별로 없지만 이미 마을분들께서 한번 휩쓸고 지나간 자리! 나도 주워서 미역국 끓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캠핑하던 분께서 한움큼 주워서 캠핑카로 가져가셨다. 백사장 끝에 있는 부두! 조용하니 운치있어 보인다. 바닥이 훤히 다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은 스노클링을 하기에 적당하다! (여기서는 스노클링 X) 캠핑카가 없다면 스노클링을 즐기고 백사장 중간쯤에 있는 샤워장에서 따뜻하게 샤워도 가능하다. 지금은 요금표가 4천원으로 올랐다. 마을 곳곳에 편의점, 카페, 치킨집 등 다양하게 있다. 2월 중으로 BHC치킨집도 오픈예정이다. 스노클링 장소! 뒤에 보이는 바위섬까지 170m 떨어져 있다.(네이버지도 참고) 작년에 봤을때는 섬까지 수심 약 4~5미..
- 청송빙벽장 차박 다녀왔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올 거라 겨울 분위기를 뜨겁게 느껴보려고 검색을 하다가 빙벽장을 더 이상의 검색은 접고 바로 출발했다. 눈 구경도 힘든데 이렇게 큰 빙벽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 어마어마한 고드름? 생각보다 큰 규모에 살짝 놀라기도 했다. 일단 구경부터 하고.... 계속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눈에 띄는 걸 싫어해서 차박세팅은 좀 미루면서 조용해 지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추워서 잠깐 들어왔다. QM5 파썬 덕분에 개방감이 좋다. 기다리면서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2인분씩 판매한다. 먹방을 찍어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어묵으로 허기를 달랜다. (1개 천원) 빙벽장 옆에는 얼음썰매도 가능하다 생각보다 두꺼운 얼음과 넓은 공간이 있지만 타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약수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신기하..
- 드디어 설캠! 눈속 스프레이체인! 패브릭체인 사용기! 남쪽에 살다 보면 우중캠핑은 어쩌다가 하지만 설캠은 하고 싶어도 못한다. 정말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눈은 1시간이면 다 녹아버리니까. 유튜브를 보고 알게된 340Km 떨어진 영월의 어느 산! 눈 소식에 아직 남아있는 손바닥 만한 얼음뿐! 오늘도 실패인가? 하면서 실망했지만! 저녁 8시쯤 부터 눈이 내리다 말다!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눈이 포근하게 왔다. 딱 적당히 내렸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설캠 장비들! 스프레이 체인은 마트에서 저렴한 제품도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비싼 제품으로 골랐고, 그 옆에 비상 탈출 패드도 담아왔다. 패브릭 스노우 체인은 10년? 12년 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다행히도 멀쩡한 상태였다. 일단 스프레이 체인은 앞바퀴 7 : 뒷바퀴 3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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