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차크닉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모기!
창문을 열자니 모기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닫고 있으면 내가 차박을 하는지.. 찜질방에 온 건지 구분이 안 갈 지경이다.
모기장을 검색해 봤는데.. 영백홀 모기장은 너무 비싸고..
비가 와도 창문을 열 수 있는 처마가 붙어 있는 제품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와이프 눈치 때문에 저렴이로 하나 구입을 했다.
금액도 단돈 9,900원에 2열 좌우 세트로 저렴하다.
문짝을 씌우는 형태라 2중으로 햇빛을 막아주고,
밖에서 안쪽이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까지!!
설치도 간단해서 필요할 때마다 씌우고 벗기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
밸크로 찍찍이로 문 안쪽, 바깥쪽에 붙이는데 문 여닫으면서 간섭이나 긁힘이 없다.
사실 모기장 구매하기 전에는 문짝 바깥쪽에 틈이 생기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 중간쯤에 살짝.. 아주 살짝 뜬다.
약 1~2mm 정도!
저만큼 살짝 뜬다.
아마도 저 틈으로 충분히 모기가 들어올 거 같다.
살짝 벌어진 틈을 막으려고 고무자석 하나 구입을 했다.
인터넷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필요한 사이즈로 1 롤 정도 사면 충분하다.
지금 배송 중인 차박 텐트에도 같이 쓸려고 폭 5Cm짜리로 구매를 했는데,
모기장에만 쓸 거면 폭 1Cm짜리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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