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55 가덕도 차박포인트 찾아가기!! 가끔 저녁이면 QM5 상태 점검 겸!! 드라이브를 다니는데.. 보통 기장 쪽으로 한 번씩 다녀온다. 그렇게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몇 번을 다니다 보면은 좀 지겹기도 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는 싶은데..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곳이 가덕도이다. 거리도 적당하고, 다행히 해저터널 지나기 전이라 사악한 도로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1박도 할 겸 식량도 간단하게 준비했다. 음료는 커피, 맥주, 콜라, 얼음 식량은 참외 1개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 1개, 김밥! 아침에 비가 이렇게 오는데... 퇴근하고 갈 때는 이렇게 이쁜 구름들이.. 역시 비온 뒤 하늘이 참 보기에 좋구나.. 처음 도착한 곳 천성항! 뭔가 큰 공사를 하고 있어.. 2020. 10. 8. 배내골 캠핑장 산책로!! 철구소 가까운 캠핑장! 역시 여름에는 계곡이 최고다. 봄, 가을, 겨울에는 경치가 좋거나, 조용한 캠핑장을 찾지만.. 여름에는 무조건 물이다. 얼마 전까지 프리다이빙도 좀 배우고, 수영도 배웠겠다. 예전만큼 물이 무섭지 않고, 이제는 물에서 둥둥 떠다닐 정도는 된다. 철구소는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된 계곡인데.. 사실 나 빼고는 다 알고 있는 거 같았다. 수심이 3~4미터에 물도 깨끗하다고 해서 근처 캠핑장을 예약하고 출발!! 근데 하필이면 비가 온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ㅠㅠ 캠핑장에 도착해서 후다닥 텐트를 쳐보지만 자리가 좁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겨우겨우 마무리를 하고 가져온 음식으로 우중 캠핑을 즐겨본다. 다음날에도 비는 계속 ㅠ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캠핑장을 한 바퀴 둘러보면서 사이트와 편의시.. 2020. 10. 4. 한우산 정상 차박! 별빛과 별똥별은 덤으로!! 한우산..먹는 한우가 아니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산이라고 해서 한우산이었다.. 寒 雨 山 요즘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지만.. 코로나 때문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핑장을 피하고.. 그나마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차박을 떠나본다. 오늘 가는 곳은 한우산 정상...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쉽게 도착했다. 등산로 1코스(5.1km) : 벽계저수지안내소 → 백학동계곡 → 사각정 → 한우산정상 2코스(4.3km) : 벽계마을→ 산성산정상 → 한우산정상 3코스(3.2km) : 대의면 행정저수지 → 한우산정상 4코스(4.2km) : 대의면 곡소마을 → 성덤 → 한우산정상 5코스(1.3km) : 자굴산순환도로(쇠목재) → 쉼터 → 한우산정상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우산 (대한.. 2020. 10. 2. 한 발 앞에 바다가 있는 바베네캠핑장! 퇴근길에 한컷 찍고 출발!! 오늘은 예전에 갔었던 기장 바베네 캠핑장으로 다시 가본다. 그냥 사람이 별로 없을 거 같기도 하고, 텐트 치기도 귀찮아 차박하기 좋은 자리인 거 같았다. 저녁 7시가 좀 안된 시간인데 바다색과 하늘이 참 묘하다! 보슬비도 살살 내려줘서 마음도 살랑살랑 좋기도 했다. 일단 저녁거리로 김치전을 준비했다. 당연히 막걸리도 같이.. 첫 번째는 다 타고, 2번째는 살짝... 3번째에 맛있게 노릇노릇 한 김치전이 완성!! 김치전 먹고 막걸리 1병에 마음이 너무 울적울적(?) 해진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 스마트폰으로 바다를 찍어 봤는데.. 나름 괜찮네? 왜 이런 색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에메랄드빛 바다가 또 한 번 기분을 달래준다. 아침.. 2020. 10. 2. 단독 사이트가 좋은 밀양 사과향기 캠핑장 캠핑을 다니면서 제일 많이 찾아간 캠핑장. 봄, 여름, 가을 3 계절만 운영하고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하시던데, 수도 동파 문제로 시설 이용에 문제가 많아 한겨울에는 잠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한다. 사과향기 캠핑장은 특히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화장실, 샤워실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모기와 벌레가 다른 곳보다 적어 여름철에도 아이와 함께 찾아가기 편한 캠핑장이다. 그리고 바로 옆 계곡도 좋지만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호박소가 있어서 여름 시즌이면 물놀이 하기에 최고의 캠핑장인거 같다. 항상 느끼지만 밀양 국도를 지날때면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좋은 풍경을 보여준다. 산이 있으면서도 넓게 트인 시야가 정말 멋지다. 캠핑장 입구의 경사는 사진에서 보이는 느낌보다 훨씬 가파르다. 사진에 보이는 .. 2020. 9. 28. QM5 차박, 밀양 금시당에서 1박 2일!! QM5 타고 또 차박!! 이제는 캠핑장보다는 차박이 편해서 계속 다리 밑으로만 다니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캠핑 장비를 팔까?라는 생각도 든다. 항상 즐거운 금요일 출근길!! 항상 허락된 금요일 밤! 오늘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you tube에서도... 오늘도 뻥뻥 뚫린 고속도로... 하지만 요즘들어 차에 힘이 없는거 같다. 보약을 한번 먹여야 하나? 고속도로를 타고 밀양 IC에서 내리면 5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한다. 넓게 깔린 돌은 우리 QM5를 더욱 힘들게 한다.. 승용차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을 거 같다. 1박 후 아침에 촬영 금시당 입구에는 이렇게 잘 정비된 자리도 있지만 내가 도착을 했을 때에도 많은 캠퍼 분들이 미리 자리를 잡고 있었다. 솔직히 카라반, 캠핑카 옆에서 차박 .. 2020. 9. 26. QM5 차박! 삼랑진생태공원 차박.. 오랜만에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더니 퇴근 때까지도 계속 왔다. 캠핑장에서 먹으려고 사놨던 소고기 때문에 무작정 출발!! 다행스럽게도 도착을 하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다행이지만 나름 우중 캠핑을 기대하고 갔었기 때문에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뽀송뽀송하게 타프 설치를 마치고... 요즘 부부의 세계를 보시는 마눌님께 아직 살아 있다는 인증 사진 찰칵!! 대충 세팅이 끝나고 한 컷!! 사실 세팅을 하는 도중에 버스 같은 캠핑카들이 줄줄이 들어왔다. 갑자기 자괴감이 든다. 내 타프와 구형 qm5.... 허름하다!! 고속도로를 촬영한 사진인데.. 내가 자주 다니는 고속도리지만 분위기가 살짝 무서워진다. 차박을 다니면서 숯 피우고 장작까지 하기가 귀찮아서 구입한 원형 로스터!! 요즘 유튜브를 보면 백패킹을 .. 2020. 9. 2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