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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55

만원짜리 미니스토브!! 생각보다 쓸만하네.ㅋ 처음에는 나도 가족들과 같이 캠핑을 다녔다.다들 그렇겠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짐이 많고, 겨울에는 추워서 짐이 많다.짐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름이나 겨울 시즌에 캠핑을 다녀와서 아이 입에서 기침 소리가 안 나야지 다음에도 캠핑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다 챙겨가는게 아닐까...ㅠㅠ 이제는 아이가 캠핑에 흥미가 떨어져 혼자 캠핑을 다니고 있다.그래서 차가 널널해 졌다. 이제는 장비들도 가족단위에서 1인용으로 바뀌고 있다.그래서 오래전에 구입했던 작은 미니 스토브를 하나 꺼내본다. 사이즈가 작아서 혼자 불멍 하기에 좋고, 장작 값도 아끼고.. 모양새는 좀 빈약하지만 조립을 하고 나면 꽤나 튼튼해 보인다. 총 4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고 조립은 10초도 안 걸린다.번호 순서대로 1 번위에 2번을 올리고 3번을 .. 2020. 12. 13.
캠핑장에서 비가와도 암심! 전기선 연장 방수캡슐! 전기 릴선 대신에 사용 중인 10m짜리 전기선 2개! 캠핑장 무거운 릴선 대신에 일반 전기선 10m 2개로 해결! 노지캠핑, 차박캠핑과는 다르게 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선풍기를 돌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전기장판으로 좀 더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럴때 꼭 필요 dankongc.tistory.com 부피도 적고! 무게도 가벼우면서! 설치와 철수가 빨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비 오는 날이나... 아침 이슬 때문에 연결 부분의 방수가 걱정이었다. 게다가 지나가는 사람들 발레 걸려서 어설프게 코드가 빠지면 더 위험한 상황에 불안했다. 그래서 조금 더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광고 아님 내돈 내사) 물기와 먼지로 부터 각종 케이블의 연결 .. 2020. 12. 12.
캠핑장 무거운 릴선 대신에 일반 전기선 10m 2개로 해결! 노지캠핑, 차박캠핑과는 다르게 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여름에는 시원한 선풍기를 돌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전기장판으로 좀 더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그럴때 꼭 필요한게 전기선이다. 10년 전에는 캠핑장의 시설이 평준화되기 전이어서 보통 전기릴선 20m/25m는 있어야 했지만, 요즘에는 각 사이트 마다 콘센트가 있어 10m 정도만 있어도 왠만큼은 해결이 된다. 대략 5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이런 현장에서 쓰는 릴선이 대부분이었다.길이는 넉넉했지만 캠핑 감성과는 너무 다른 디자인과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러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록달록하면서 부피가 작은 릴선이 출시 되면서 많이 사용했지만,내구성이 약해 커버가 부서지거나 흙, 이물질 때문에 릴선을 풀고 감을 때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2020. 12. 12.
창원 불모산 정상에서 노지차박!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지금은 아직 미흡하지만.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려요^^ 불모산노을전망대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오늘도 목~금 일정으로 차박 출발한다. 목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차박하는 사람이 없을 거 같았다. 위치는 창원 불모산 정상! 이른 저녁 해가 지고 가로등도 없어서 가는 길이 어렵다. 게다가 짙은 안개까지 있어 괜히 으스스한 느낌까지! 오늘 저녁은 산 정산 노지여서 비 화식으로 음식을 데워 먹었다. 바람만 아니었으면 딱 좋았을 날씨였는데.. 아쉽다. 요즘 평일 차박하는 콘셉트로 다니다 보니 음식과 장비를 최소한으로 다니고 있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있기는 한데... 주변에서는 왠지 힘들고 불상해 보인다고 한다. 다음 촬영 때는 좀 웃으면서 해야.. 2020. 11. 26.
내일 살짝 지각해도 괜찮아!! 기장 문동방파제에서 스텔스차박!! 구독 / 좋아요 / 알람 딸랑딸랑!! 오늘도 솔캠 스텔스 차박 하러 출발!!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목요일 저녁에 출발했다.평소에는 금요일 퇴근하고 1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무작정 출발했다.금요일 출근의 부담이 있지만..하루 늦는다고 회사 짤리거나 하지는 않을 거란 믿음으로... 도착지는 부산 기장 칠암방파제와 문동 방파제이다. 사진에 처럼 칠암 방파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횟집이 자리를 잡고 있다.처음 칠암에서 차박을 하려고 자리를 폈다가 횟집을 다녀가는 손님과 차량들 때문에 약간 불편해서 자리를 옮겼다. 그래서 자리를 옮긴 곳이 문동 방파제...바로 옆에 붙어 있는 방파제라서 칠암에서 문동까지 걸어 다니면서 자리를 골랐다. 방파제 두 곳 다 가까이에 있어 경치는 비슷하다. 하지만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 2020. 11. 11.
가덕도 동선 새바지항에서 스텔스 차박!! 이번 차박지는 가덕도이다. 예전에 가덕도 외양포에서 차박의 좋은 경험이 있어 다시 찾아갔다. 대신 이번에는 블로그에서 찾은 장소가 아닌 지도를 보고 찾아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차박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미흡하지만 리얼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구독/좋아요/알람은 꾹!!! 출발 전에는 발그스름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보기 좋지만,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어두워져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편하게 해넘이를 볼 수 있었을 것을... 고프로8로 촬영을 하고 있어서 야간 화질은 최악이다. 촬영을 해도 별도의 조명 없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 편하게 힐링하는 장소에서 밝은 조명 켜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민폐인 거 같아 야간은 과감하게 포기.. 2020. 11. 7.
안녕마을! 안녕오토캠핑장에서 보는 푸른 바다! 오늘도 퇴근하고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 오늘 갈 곳은 마산에 있는 안녕오토캠핑장이다.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몇몇 캠퍼 분들은 낚시도구도 같이 챙겨오기도 한다. 사이트 위치와 예약은 땡큐캠핑 예약 시스템에서만 가능하고, 홈페이지나 카페는 없어 보였다. ​ ​ 일단 캠핑장에 도착하고 이번에는 고체연료를 4알 투척! 고체연료는 살살 타다가 갑자기 불이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불을 피웠으면 바람 방향을 보고 텐트와 타프의 위치를 사이트 앞쪽에 칠 건지 뒤쪽에 칠 건지 정한다. ​ ​ 오늘은 그렇게 먹고 싶었던 곤드레 나물밥.. 나물밥에는 된장찌개가 딱이지... 했는데.. 장염 때문에 하나도 못 먹고 구경만 했다. ​ ​ 친구놈은 햇반 한 그릇 먹고 2그릇째는 말아서 뚝딱! ​ ​ 바닷가.. 2020. 10. 30.
산속 경치가 좋은 창원휴양림 오토캠핑장 이번 주는 어디로 가지... 이번에는 6살짜리 아들이 있는 친구와 같이 가는 캠핑이다. 체력이 무한대인 아이들을 지치게 만들어줄 방방이, 놀이터, 체험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캠핑장을 찾아야 하기에 한참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뒤져보고 찾은 곳이 창원휴양림 오캠장이다. 창원휴양림 오토캠핑장은 산을 계단식으로 깎아 만들면서 주변의 나무들을 그대로 활용한 사이트가 많다. 한 아름이 넘는 나무들에 둘러싸여 여름에도 꽤나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거 같다. 산속의 캠핑장이라 울긋불긋한 단풍 구경도 꽤나 쏠쏠하다. 가을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가을 시즌에는 한 번쯤 와볼만한 곳이다. ​ ​ ​ 캠핑장 입구로 들어가면 가파른 오르막길이 보인다. 겨울날 눈이 오면은 큰일 날 거 같은 느낌이 들었.. 2020. 10. 27.
솔캠도 괜찮은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박! 명절 전날 휴가가 있어서 와이프님께 허락을 받고 후다닥 달렸다. 설날에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겠지... ​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 미니스토브 2종.. 화력봇1호, 2호다. 혼자 다니면서 뭔가 해먹기보다는 즉석식품을 주로 먹다 보니 물만 끓이면 된다. 덕분에 부탄, 이소 가스는 거의 사용을 안 하게 된다. ​ 캠핑장에서 빠지지 않는 쫀드기...추억의 옛날 그 맛 때문에 항상 구비하고 다닌다. 그리고 확실히 옥수수보다는 호박 맛이 더 부들부들하고 단맛이 더 난다. ​ ​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의 밤하늘!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별빛이 거의 안 보였다. 좀 무섭기는 했지만 그래도 구름 분위기가 좋아서 몇 컷 찰칵찰칵!! 태풍 오는 날에 바다를 본 적이 있는데 구름이 너무.. 음... .. 2020. 10. 23.
노지 느낌에 사이트 간격까지 넓은 선산수 오토캠핑장 오늘도 칼퇴하고 캠핑장으로 혼자 출발!!!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에어컨은 OFF 창문을 열고 천천히 경치를 구경 하면서 캠핑장으로 간다. 혼자 떠나는 캠핑이라 뒤에서 오는 차는 먼저 앞으로 보내는 여유까지 생긴다. ​ ​ 중간중간에 보이는 노을도 색깔이 좋다. ​ ​ 오랜만에 텐트를 펼쳐본다. 차박을 다니다 보니까.. 좀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일단 살고는 봐야 하니.. ​ ​ 오늘 도착한 곳은 양산에 선산수 농원이다. 사실 여기는 지나다니면서 몇 번 봤었는데.. 농원이라는 간판 때문에 캠핑장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다. 게다가 나무 그늘도 넉넉하고 멋진 풍경이 있을 줄이야... ​ 사이트 바로 앞에 있는 냇가는 어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고, 물 깊이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해(어른 종아.. 2020. 10. 21.
동계에 가본 기장 만석꾼 캠핑장 오늘 퇴근박지는 기장 만석꾼 캠핑장! 집에서 40분 거리의 가까운 캠핑장 이지만 쉽게 찾아오지 못했다. 왜냐면... 캠핑장은 거리가 멀면 더 좋을거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었...ㅋㅋㅋ 아무튼 퇴근박을 하다보니 가까운 거리의 캠핑장은 다 가보고 있다. ​ 만석꾼캠핑장 부산에서 제일 좋은 시설과 친절한 캠핑장이라고 자부하는 만석꾼입니다. 임랑해수욕장과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완전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할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아이들을 �� cafe.daum.net ​ 도착을 하고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건물 뒷편에 있는 파쇄석 사이트에 자리를 잡았다. 캠핑장 입구쪽에 자리를 잡고 싶었으나 전날 비 때문에 땅이 고르지 못하다고 하셔서 파쇄석으로... 다음날 아침에 캠핑장을 한바퀴 돌아봤는데.... 2020. 10. 20.
퇴근하고 부산 대저캠핑장 다녀오기!! 삼락 캠핑장과 대저 캠핑장의 최대 장점은 거리와 가격이다. 회사가 사상에 있어 캠핑장까지 삼락은 10분, 대저는 15분 거리이다. 퇴근하고 바로 출발해도 해가 떠 있고, 기름값에 톨비도 아끼고 캠핑장 비용까지 저렴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을 해본다. 삼락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 사방이 탁 트인 시야가 속 시원하게 해주고,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카메라가 쉬지를 못할 거 같다. ​ ​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관리실. (관리실 입구는 뒤로 돌아가야 있다.) 관리실과 매점,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이 붙어있었고, 오토캠핑장 사이트 쪽에도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이 2곳에 마련되어 있어 어느 사이트에 있어도 가깝게 사용이 가능하다. 당일 이용하는 캠퍼가 몇 팀 없어서 그런지 화장실과 샤워장, .. 2020. 10. 15.
경치가 좋은 마산 진전면 용댐 차박으로 1박2일!! 이번에 캠핑을 한번 쉬려고 하다가 뷰가 정말 멋진 곳을 알게 되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첫 차박때는 짐이 간단했는데... 짐이 이상하게 늘었다... 이번 캠핑을 다녀오면 한번 싹 정리를 해봐야겠다. ​ ​ 이제 점점 퇴근하고 출발을 해도 살짝 어두워진다.. ​ ​ 저번주에 구입한 그리들에 같이 쓸려고 버너 스탠드를 구입했다. 이거 없었으면 진자 억울했을 뻔한 느낌.. 조합이 정말 좋다. 지금까지 써왔던 불판들 다 필요 없고... 이 그리들 하나에 완전히 만족하고 사용 중이다. ​ ​ 저녁을 먹고 배가 불러 하늘을 한번 쳐다본다. 주변에 조명이 없고 막혀 있어서 맨눈으로 봐도 다른 곳 보다 더 많이 보이는 거 같다. 올겨울에는 작은 천체망원경 하나 장만을... ​ ​ 오늘 아침은 트러.. 2020. 10. 15.
부산사람들 진짜 가까운 삼락생태공원 예전에는 홈페이지에 낙동강 오토캠핑장이라고 검색해야 나왔는데.. 지금은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이라 검색이 된다. 우선 우리 집과 캠핑장과의 거리는 짧다. 아파트 옥상에서 보면 보일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우리 회사에서는 정확히 차로 6분 거리다.(신호빨) 여행이든 캠핑이든 준비하고 가는 과정이 좋은데, 여기는 거리가 너무 짧다. 시동을 걸고 오~예~ 출발이다~ 하면 도착을 해버린다. 기름값, 톨비를 생각하면 뭐..나름 갈만하다. ​ ​ 중고로 구입한 탑앤탑 아스트로다. 저 텐트는 뚜껑이 망사로 되어있다. 그래서 텐트 안에 누워있으면 하늘이 보이고, 별이 보인다. 물론 플라이가 따로 있고 설치도 간편하다. 신품이 비싸기도 하고 원래 주인께서 깨끗하게 사용을 하셨기 때문에 중고로 업어왔다. 타프는 중.. 2020. 10. 14.
진짜 자연 느낌의 신어산자연숲캠핑장 이번 캠핑장은 부산에서도 가깝고 김해에서는 더 가까운 신어산자연숲캠핑장에 다녀왔다. 퇴근길에 출발을 해서 도착을 해도 아직 해가 떠 있다. ​ 이번 캠핑장은 테크 사이트만 있고, 옆 사이트와 간격이 좀 있는 편이다. 산을 깍지 않고, 나무도 최대한 살려서 캠핑장을 만들다 보니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힘들지요. 그래도 숲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숲캠핑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캠핑장 사장님 말씀= 숲 해설을 직접 하시는 사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면서 얼마나 숲을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가파른 길에 캠핑 장비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전동카트까지! ​ 일단 캠핑장에 도착을 하면 어울림센터 옆 임시 주차공간에 올라와서 전동카트에 짐을 옮겨 싫고, 다시 차량을 주차장으로 옮겨 주차를 해야 한다... 2020. 10. 13.
오륙도 주차장에서 차박!! 오랫동안 회사~집~회사~집만 하다가 결국에는 못 참고 뛰쳐나간다. 아마 100만 년 전 호랑이가 동굴에서 뛰쳐나가는 그런 느낌? 아무튼 2리터 생수 하나 챙겨서 퇴근박을 시작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륙도!!​ ​ 도착을 하니 주차장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선착장 주차장!!(사설 주차장) 시간 관계 없이 3천원! 또 하나는 선착장 옆에 공영 주차장!! 승용 기준으로 10분에 300원 / 하루 최대 8000원!! 사실 주차장이 2개인지 모르고 갔다가 공영주차장이 임시 무료라고 해서 공영에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 때문에 스카이워크를 잠시 운영 중단하면서 주차장도 무료이다. 원래는 1일 주차 8,000원) ​ ​ 주차장 앞으로는 몽돌로 된 해안가가 있는데 물이 계곡물 수준으로 맑다. 당연히 스노클링이 생각났지..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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