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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52

티랩 초경량 릴렉스체어 캠핑의자!! 오늘 드디어 배송된.. 초경량 릴렉스체어.. 티랩의 릴렉스 롱 체어와 목쿠션 그리고 락캡까지 구매했다. 사실 몸체가 회전하는 제품과 고민을 하다가 락캡 때문에 티랩 제품을 구매했다. 구성품은 간단했다. 스킨과 프레임, 핀콕! 추가 구매로 락캡! 우선 의자의 프레임을 조립한다. 새거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텐션이 좋은 건지... 한 손으로 들고 휘리릭 한 바퀴 흔들면 절반 이상은 자동으로 조립된다. 프레임은 두랄루민 7075로 가벼우면서 튼튼한 소재이다. 그래서 무게가 1Kg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펼쳐진 프레임을 스킨에 꽂아주면 끝! 세팅하는데 30초? 40초? 정말 빠르게 끝났다. 이렇게 가벼운 의자가 120Kg까지 버틴다고 하니 대단하다. 여름을 대비해 매쉬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 .. 2020. 12. 25.
캠핑이랑 딱 어울릴 거 같은 미니미니 중식도!! 뭔가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휴대폰도 삼성, 아이폰보다는 LG만 쓰고... 주유소도 SK가 그렇게 많은데 GS만 가고... 아무튼 조금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내가 이런 미니 중식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칼날 사이즈는 가로7.3, 세로 4Cm 정도 된다. 중식도 치고는 너무 작은 사이즈로 귀엽다..ㅎㅎ 그래도 칼집까지 있으면서 고리 구멍까지 있다. 이것은 완전 캠핑장에서 쓰라고 만든 제품인 거 같다. 칼날에도 칼집이랑 같은 위치에 구멍이 있어 안전하게 걸어 놓을 수 있을 거 같다. 미니 중식도라고 장식용으로 쓰는 게 아니다. 나름 광택도 나면서 칼날도 나름 예리하게 서 있다. 절삭력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종이는 일반 a4용지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다. 느낌으로.. 2020. 12. 24.
캠핑 감성은 역시 주물팬!! 캠핑장비 리뷰하면서 제일 간지나 보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실 별거 없는 후라이팬 이지만 갖고 싶었던 제품 중에 하나여서 아끼고 아껴 쓰는 제품이다. 이름은 "지아지"라고 읽으면 된다. 동그란 후라이팬도 있지만 사각도 있고, 그릴 자국 내는 프라이팬도 있으니... 나중에 다 사고 싶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8인치 제품으로 안쪽 바닥은 16.5, 윗부분은 19.5 정도 된다. 이 정도 사이즈면 혼자 또는 2인 이서 쓰기에 좋다. 물론 볶음밥이 들어가면 1인용으로...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이게 수납에는 좀 불편하지만 주물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충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프라이팬이라 뭐.. 설명 하기가.. 좀 어렵다.. 일반 프라이팬으로 했으면 이렇게 맛있어 보였을까? 주물팬을 구입하고 .. 2020. 12. 23.
몬스터라이트 무선 LED 돔 캠핑랜턴!!! 이번에는 차박이나 캠핑장에서 은근히 잘 써먹고 있는 무선 LED를 소개한다. 이름은 몬스터 라이트 ML200CL 생긴 거는 귀엽게 호빵 느낌이 살짝 난다. 본체의 버튼으로 작동되면서 무선 리모컨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해서 밤에 불 끄러 침낭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구매했다. 다들 공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 생각나는 새벽에 어두컴컴한 텐트에서 여기저기 막 치이면서 지나간 경험이 있을 거 같다. 이럴 때 리모컨을 머리맡에 두고 있으면 조명을 켰다가 볼일 보고 다시 침낭 속에서 OFF가 가능하다. ㅎ 이 제품은 메인 조명보다는 구석구석에 두고 분위기 연출용으로 쓸만하다. 캠핑장 사이트나 텐트 구석구석에 놔두면 나름 분위기 있는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리모컨 1개에 조명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원하.. 2020. 12. 22.
리빙상자에서 우드상자로...캠핑박스 업그레이드! 지금까지 보잘것없는 리빙 박스로 캠핑을 다녔다. 처음에는 리빙박스도 빳빳해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놔줄때가 된 거 같다. 이렇게 캠핑장비가 찢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항상 마음이 들뜬다...ㅋㅋㅋ 저런 핑계로 하나하나 바꿔가는 맛이...아주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름 캠핑분위기와 어울리는 상자로 구매를 하고 싶어 여러 가지 상자를 알아봤는데.. 알루미늄 상자는 가격대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플라스틱 상자도...가격대가... 그래서 그냥 싼 맛에 나무상자 2개 골라봤다. 뭐... 뚜껑도 없지만 나름 캠핑캠핑 하는 감성이 쪼끔 느껴진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구성은 포기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연결 부분에 본드칠은 되어있는 거 같아 다행이다. 나무 특성상 이렇게 약간 휘어진 부분은 어.. 2020. 12. 21.
S스토퍼! 이제는 매듭으로 고생 그만... 캠핑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서 하나는 바로 텐트의 각, 텐트의 살아있는 라인이라 생각해 본다. 비싸게 주고 산 텐트가 각이 잘 잡혀 이쁘게 보이면 왠지 고수가 된 느낌이 들면서 뿌듯해진다. 사실 어느 정도는 각이 잡혀야 비, 바람에도 버티는 힘이 있고, 생활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에도 이쁘게... 이렇게 캠핑장에서 텐트의 핏을 살려주는 도구가 바로 스토퍼인거 같다. 텐트를 구입하면 아마도 막대 스토퍼가 기본으로 있고, 상황에 따라 삼각, 땅콩 스토퍼로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텐트에는 일자나 땅콩 스토퍼를 연결하고, 타프 같은 힘이 많이 필요한 부분에는 삼각 스토퍼를 사용하고 있다. ​ ​ 가끔 주변에 나무가 많아 팩 사용이 마땅치 않은 장소가 있다... 2020. 12. 20.
동계캠핑 난로 점검부터!! 기가썬 청소/가스점검! 이제는 난로 위의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각종 유뷰브에도 동계캠핑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인터넷에서는 난로 공급이 부족해서 대기자가 한참이다. 나도 이제 슬슬 준비를 하기 위해 기가썬을 오랜만에 꺼내본다.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구입을 했는데 2013년도?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각종 카페와 블로그로 도배가 됐었고, 개발자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지금도 만만치 않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다. 기가썬이 출시되면서 가스통 논란도 많았었다. 일단 개인이 가스 충전은 불법이 아니지만 충전된 가스통을 개인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에는 불법이 된다고 한다. 단 그 용량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몇 년 전에는 가스 충전소에서는 10Kg까지는 개인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 2020. 12. 19.
캠핑장 메인조명 크레모아3 지금은 잠깐 쉬고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큼직한 조명! 크레모아 울트라2이다. 이름은 참 거창하다... 퇴근박 때문에 항상 조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노이즈가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화면이 안보이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그렇다고 풀프레임 카메라와 밝은 렌즈는 넘사벽!! 그래서 밝으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버틸만한 조명을 구입했다. ​ 크레모아 시리즈 제품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조명업체여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캠핑을 하다 보면 비도 오고, 먼지도 많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X ​ ​ 제품 케이스까지 해서 한 손으로 들고 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다. ​ ​ 구성품은 특별할 것이 없다.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2020. 12. 19.
광시야각! 넓게보는 헤드랜턴-허킨스 오빗!! 작년 12월부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캠핑장으로 솔캠을 다니고 있다. 와이프와 딸내미는 캠핑에 흥미가 없고,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해서 마지노선을 찾은 게 금요일 퇴근박이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가을~봄 까지는 해가 짧아서 아무리 가까운 캠핑장을 가더라도 주변은 밤이나 다름없이 깜깜하다. 그래서 퇴근박에는 헤드랜턴이 필수다. 일반 랜턴은 들고다니기 귀찮고 불편하다. 차라리 다이소 5,000원짜리 헤드랜턴이 훨씬 보기 편하다. 그렇다고 다이소 랜턴이 좋은건 아니다. 불빛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캠핑장비 이것저것 사면서 같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했는데... 가격이 6만 원이 넘는... 헤드랜턴이었다.. 그렇다.. 잠깐 도랏!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그냥 다이소꺼 2개 끼면은 될 .. 2020. 12. 18.
액출 리액터 스토브-아크스토브 v2와 냄비들!! 캠핑을 다니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고, 또 거기에 맞는 장비들이 하나하나 생겨나기 시작한다. 보통 쓸만한 버너들은 3~5만원대에 여러 가지 제품이 많이 있지만 10만원이 훨씬 넘는 버너를 구입한 이유를 적어본다. 제품 이름은 아크스토브v2 벌써 구입한지 1년이 지났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용 코펠과 같이 구입을 하면서 10만원 후반대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크스토브v3 버전이 나왔지만 v2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구성품은 본체, 삼발이, 냄비 받침대, 이소가스 받침대(액출용), 파우치가 있다. 삼발이와, 냄비 받침대는 초반에 조금 사용하다가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본체에 가스호스가 있어 사용 중에도 가스 교체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자동 점화가 안되기 때문에 파이어 스틱.. 2020. 12. 17.
그리들 샀으면 이것도 같이 섿뚜섿뚜! 스테인리스 그리들로 캠핑의 재미를 더해가면서 사용을 했다면.. 스텐 그리들~! 이건 진짜 물건이야... 캠핑하면은 힐링, 자연, 바다, 바람을 생각 하지만.. 막상 캠핑장에 도착을 하면 대부분 고기부터 찾는다. 발그스름한 숯불에 삼겹살 익는 소리와 소주! 크~~ 좋다. 이제는 좀 지겨워 질만도 하지 dankongc.tistory.com 그리들에 딱 어울리는 우드스탠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버너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그리들 무게 때문에 불안하고, 테이블에 올려놓고 쓰기에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그리들을 구매하면 받쳐주거나 잡아주는 장비를 구매하는데 작은 사이즈의 그리들을 사용한다면 우스스탠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드스탠드를 사용하면 일단 테이블 공간도 확보가 되고, 안정적으로 .. 2020. 12. 16.
스텐 그리들~! 이건 진짜 물건이야... 캠핑하면은 힐링, 자연, 바다, 바람을 생각 하지만..막상 캠핑장에 도착을 하면 대부분 고기부터 찾는다.발그스름한 숯불에 삼겹살 익는 소리와 소주! 크~~ 좋다.이제는 좀 지겨워 질만도 하지만 그래도 삼겹살 만한 게 없는 거 같다. 이제 캠핑도 10년 차를 지나면서 불판을 이것저것 써봤지만 이번에 산 그리들은 진짜 최고인 거 같다.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그리들도 소재에 따라 무쇠그리들이 있고, 스테인리스 그리들이 있다.아무래도 주물 제품이 캠핑과 잘 어울려 보이지만 그놈에 시즈닝이 귀찮아서.... 이번에 구매한 그리들은 블랙몬스터에서 나온 1~2인용 사이즈의 그리들이다.두게는 4T짜리여서 무게감도 있고, 스테인리스라서 보관과 세척이 간편하다.지름이 24Cm 정도라서 1명이서 삼겹살 구워 먹기.. 2020. 12. 15.
사각 미니 우드스토브 저번에는 동그란 우드스토브였고.. 만원짜리 미니스토브!! 생각보다 쓸만하네.ㅋ 처음에는 나도 가족들과 같이 캠핑을 다녔다. 다들 그렇겠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짐이 많고, 겨울에는 추워서 짐이 많다. 짐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름이나 겨울 시즌에 캠핑을 다녀와서 아이 입에 dankongc.tistory.com 이번에는 네모난 우드스토브를 소개한다. 이 제품도 가격이 저렴해서 택배비 포함해서 15,000원 안쪽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일단 제품 구성은 본체 + 재 받침 + 그릴로 간단하다. 구성이 간단하다는 것은 그만큼 설치가 빠른 장점이 있다. 설치는 본체를 사각으로 접고 재 받침대를 끼워 넣으면 끝! 그리고 기본 구성에 포함된 그릴은 생각보다 튼실하다. 제품 자체도 튼실해서 가볍게는 군고구마부터, 무거운 냄비까.. 2020. 12. 14.
만원짜리 미니스토브!! 생각보다 쓸만하네.ㅋ 처음에는 나도 가족들과 같이 캠핑을 다녔다.다들 그렇겠지만 여름에는 더워서 짐이 많고, 겨울에는 추워서 짐이 많다.짐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름이나 겨울 시즌에 캠핑을 다녀와서 아이 입에서 기침 소리가 안 나야지 다음에도 캠핑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다 챙겨가는게 아닐까...ㅠㅠ 이제는 아이가 캠핑에 흥미가 떨어져 혼자 캠핑을 다니고 있다.그래서 차가 널널해 졌다. 이제는 장비들도 가족단위에서 1인용으로 바뀌고 있다.그래서 오래전에 구입했던 작은 미니 스토브를 하나 꺼내본다. 사이즈가 작아서 혼자 불멍 하기에 좋고, 장작 값도 아끼고.. 모양새는 좀 빈약하지만 조립을 하고 나면 꽤나 튼튼해 보인다. 총 4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고 조립은 10초도 안 걸린다.번호 순서대로 1 번위에 2번을 올리고 3번을 .. 2020. 12. 13.
캠핑장에서 비가와도 암심! 전기선 연장 방수캡슐! 전기 릴선 대신에 사용 중인 10m짜리 전기선 2개! 캠핑장 무거운 릴선 대신에 일반 전기선 10m 2개로 해결! 노지캠핑, 차박캠핑과는 다르게 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선풍기를 돌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전기장판으로 좀 더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럴때 꼭 필요 dankongc.tistory.com 부피도 적고! 무게도 가벼우면서! 설치와 철수가 빨라 잘 사용하고 있지만! 비 오는 날이나... 아침 이슬 때문에 연결 부분의 방수가 걱정이었다. 게다가 지나가는 사람들 발레 걸려서 어설프게 코드가 빠지면 더 위험한 상황에 불안했다. 그래서 조금 더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광고 아님 내돈 내사) 물기와 먼지로 부터 각종 케이블의 연결 .. 2020. 12. 12.
캠핑장 무거운 릴선 대신에 일반 전기선 10m 2개로 해결! 노지캠핑, 차박캠핑과는 다르게 오토캠핑장에서는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여름에는 시원한 선풍기를 돌리고, 겨울에는 따뜻한 전기장판으로 좀 더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그럴때 꼭 필요한게 전기선이다. 10년 전에는 캠핑장의 시설이 평준화되기 전이어서 보통 전기릴선 20m/25m는 있어야 했지만, 요즘에는 각 사이트 마다 콘센트가 있어 10m 정도만 있어도 왠만큼은 해결이 된다. 대략 5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이런 현장에서 쓰는 릴선이 대부분이었다.길이는 넉넉했지만 캠핑 감성과는 너무 다른 디자인과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러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록달록하면서 부피가 작은 릴선이 출시 되면서 많이 사용했지만,내구성이 약해 커버가 부서지거나 흙, 이물질 때문에 릴선을 풀고 감을 때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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