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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캠핑! 우드 인디언 행어.... 나도 드디어 샀다.감성 용품.. 인디언 행어.. 행거?캠핑장에서 쓰던 3단 나무 선반을 주방 밥솥에 빼앗겨서 아쉬웠는데..이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다시 캠핑 준비를 해 본다. 매드독 제품의 인디언 행어..눈치가 보여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다. 사은품으로 받은 망치!나중에 설치할 때 꼭 필요하다.!! 제품 구성은 프레임에 받침원단, 고리 4개, 고무캡 4개로 단순하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오일을 바를 거라 아이보리로 구매를 했다.사진상으로 봤을 때 다크 브라운 색상은 매끈하게 보였는데.. 내가 받은 아이보리 제품은 부분적으로 약간의 사포질이 필요해 보인다.나는 집에 사포가 있으니 괜찮지만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은품으로 1장 정도는 챙겨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조립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은.. 2020. 12. 27.
크리스마스 연휴 3일..마지막 만찬 햇 과메기!!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겁나서 집에서 즐기는 먹방 3일 차.. 용돈 탈탈 털린 마지막 만찬이다. 이거 먹으려고 1년을 기다렸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 구룡포 과메기! 구룡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과메기는 역시 구룡포!! 연말이고 연휴라서 배송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시간 딱 맞춰서 배송이 왔다. 택배일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과메기의 쫀득쫀득 하면서 꾸덕한 느낌과 같이 쌈 싸 먹을 쌈채소 세트로 주문을 했다. 즐거운 날 야채들을 따로 준비하는 과정 없이 딱 젓가락만 준비하면 끝이다. 참 편한 세상에서 산다는 느낌이 확~ 든다. 과메기는 10마리 20쪽으로 성인 3명? 정도 양이다. 잘 먹는 사람은 성인 2명으로 끝!! 잘 못 먹는 사람은 성인 4명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일단 과.. 2020. 12. 26.
이브에 이어서 크리스마스 집콕 파티 2일차!! 어제..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새우+굴+라면으로 시작해서 오늘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굴+새우 파전에 새우구이, 치즈케이크에.. 티라미수+딸기... 그리고 막걸리.. 조합이 참... 뭐라고 해야 할지^^ 어떻게든 심심하지 않게 온 정성을 다 해 본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우부터 버터에 녹여 바싹 구워준다. 일단 제일 먼저 종이 호일을 딱 맞게 하나 만들어서 넣어주고.. 새우를 차곡차곡 넣어주면 끝!!(버터 추가 필수) 새우가 익어가는 동안 나머지 요리들도 시작한다. 파전은 예전에 TV에서 봤던 동래파전 스타일로 해봤다. 동래파전이 두툼하면서 속재료도 많이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있는 걸로만 해봤다. 우선 굴과 새우를 달걀에 살짬 담가놓고.. 부침가루 묻은 파는 얇게 펴주고.. 파전 위에 달걀물을 살짝 부어주고.. 2020. 12. 25.
티랩 초경량 릴렉스체어 캠핑의자!! 오늘 드디어 배송된.. 초경량 릴렉스체어.. 티랩의 릴렉스 롱 체어와 목쿠션 그리고 락캡까지 구매했다. 사실 몸체가 회전하는 제품과 고민을 하다가 락캡 때문에 티랩 제품을 구매했다. 구성품은 간단했다. 스킨과 프레임, 핀콕! 추가 구매로 락캡! 우선 의자의 프레임을 조립한다. 새거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텐션이 좋은 건지... 한 손으로 들고 휘리릭 한 바퀴 흔들면 절반 이상은 자동으로 조립된다. 프레임은 두랄루민 7075로 가벼우면서 튼튼한 소재이다. 그래서 무게가 1Kg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펼쳐진 프레임을 스킨에 꽂아주면 끝! 세팅하는데 30초? 40초? 정말 빠르게 끝났다. 이렇게 가벼운 의자가 120Kg까지 버틴다고 하니 대단하다. 여름을 대비해 매쉬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 .. 2020. 12. 25.
크리스마스 연휴 3일... 굴+새우+라면!! 오늘은 12월 24일... 그리스마스 이브!!!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이다. 일단 가족모임도, 친구들 모임도 다 취소하고. 우리 가족끼리 똘똘 뭉쳐서 3일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3일 동안 집안에서 치킨, 통닭, 피자, 족발, 보쌈만 먹기에는 허무할 거 같아, 제철 생물들로 나름 즐겁게 보내자는 계획으로 신나게 주문을 했다. 우선 주문 목록은 바다를 품은 통영 생굴 30마리정도.. 포항 구룡포 햇 과메기 10마리 20쪽... 미생물을 먹고 자란 신안 냉동새우 1Kg 3일 동안 요리조리 해먹을 재료들이다. 일단 집에 도착하자마자 방금 도착한 생굴을 몇 마리 집어먹었다. 처음 한두 마리 정도는 초장 없이 먹었는데... 크아~~... 확실히 비린맛이 거의 없다. 나머지들.. 2020. 12. 24.
캠핑이랑 딱 어울릴 거 같은 미니미니 중식도!! 뭔가 남들과는 다른 제품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휴대폰도 삼성, 아이폰보다는 LG만 쓰고... 주유소도 SK가 그렇게 많은데 GS만 가고... 아무튼 조금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내가 이런 미니 중식도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칼날 사이즈는 가로7.3, 세로 4Cm 정도 된다. 중식도 치고는 너무 작은 사이즈로 귀엽다..ㅎㅎ 그래도 칼집까지 있으면서 고리 구멍까지 있다. 이것은 완전 캠핑장에서 쓰라고 만든 제품인 거 같다. 칼날에도 칼집이랑 같은 위치에 구멍이 있어 안전하게 걸어 놓을 수 있을 거 같다. 미니 중식도라고 장식용으로 쓰는 게 아니다. 나름 광택도 나면서 칼날도 나름 예리하게 서 있다. 절삭력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종이는 일반 a4용지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다. 느낌으로.. 2020. 12. 24.
낚시대 / 릴 벽걸이 거치대..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특히 부산에 살다 보면 어딜 가나 바다가 보인다. 특히 캠핑을 자주 다니면서 절반 정도는 바다가 있는 캠핑장으로 간 거 같았다. 사실 말이 힐링이지..하루 반나절 아무것 안 하면서 하루 종일 먹고, 쉬다 보면 허전하면서 뭐라도 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다. 그래서 이번에 낚시를 배워볼까 해서 알아 보던 중 낚싯대 걸이가 있다는 걸 보고 냉큼 결제를 했다. 그럼 낚시대는? 부모님 창고방에 수많은 낚싯대 중에서 몇 개 가져오면 될 거라 생각 중이다. 우드닷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목재 가공의 장인 smartstore.naver.com 새롭게 구매한 낚싯대 거치대... 박스 안에 이렇게 두툼한 포장지로 꽁꽁 묶여서 왔다. 아마도 배송 중에 찍힘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인지 박스.. 2020. 12. 23.
캠핑 감성은 역시 주물팬!! 캠핑장비 리뷰하면서 제일 간지나 보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사실 별거 없는 후라이팬 이지만 갖고 싶었던 제품 중에 하나여서 아끼고 아껴 쓰는 제품이다. 이름은 "지아지"라고 읽으면 된다. 동그란 후라이팬도 있지만 사각도 있고, 그릴 자국 내는 프라이팬도 있으니... 나중에 다 사고 싶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8인치 제품으로 안쪽 바닥은 16.5, 윗부분은 19.5 정도 된다. 이 정도 사이즈면 혼자 또는 2인 이서 쓰기에 좋다. 물론 볶음밥이 들어가면 1인용으로...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이게 수납에는 좀 불편하지만 주물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충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프라이팬이라 뭐.. 설명 하기가.. 좀 어렵다.. 일반 프라이팬으로 했으면 이렇게 맛있어 보였을까? 주물팬을 구입하고 .. 2020. 12. 23.
몬스터라이트 무선 LED 돔 캠핑랜턴!!! 이번에는 차박이나 캠핑장에서 은근히 잘 써먹고 있는 무선 LED를 소개한다. 이름은 몬스터 라이트 ML200CL 생긴 거는 귀엽게 호빵 느낌이 살짝 난다. 본체의 버튼으로 작동되면서 무선 리모컨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해서 밤에 불 끄러 침낭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구매했다. 다들 공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실 생각나는 새벽에 어두컴컴한 텐트에서 여기저기 막 치이면서 지나간 경험이 있을 거 같다. 이럴 때 리모컨을 머리맡에 두고 있으면 조명을 켰다가 볼일 보고 다시 침낭 속에서 OFF가 가능하다. ㅎ 이 제품은 메인 조명보다는 구석구석에 두고 분위기 연출용으로 쓸만하다. 캠핑장 사이트나 텐트 구석구석에 놔두면 나름 분위기 있는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리모컨 1개에 조명을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원하.. 2020. 12. 22.
리빙상자에서 우드상자로...캠핑박스 업그레이드! 지금까지 보잘것없는 리빙 박스로 캠핑을 다녔다. 처음에는 리빙박스도 빳빳해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놔줄때가 된 거 같다. 이렇게 캠핑장비가 찢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항상 마음이 들뜬다...ㅋㅋㅋ 저런 핑계로 하나하나 바꿔가는 맛이...아주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름 캠핑분위기와 어울리는 상자로 구매를 하고 싶어 여러 가지 상자를 알아봤는데.. 알루미늄 상자는 가격대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플라스틱 상자도...가격대가... 그래서 그냥 싼 맛에 나무상자 2개 골라봤다. 뭐... 뚜껑도 없지만 나름 캠핑캠핑 하는 감성이 쪼끔 느껴진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구성은 포기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연결 부분에 본드칠은 되어있는 거 같아 다행이다. 나무 특성상 이렇게 약간 휘어진 부분은 어.. 2020. 12. 21.
S스토퍼! 이제는 매듭으로 고생 그만... 캠핑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서 하나는 바로 텐트의 각, 텐트의 살아있는 라인이라 생각해 본다. 비싸게 주고 산 텐트가 각이 잘 잡혀 이쁘게 보이면 왠지 고수가 된 느낌이 들면서 뿌듯해진다. 사실 어느 정도는 각이 잡혀야 비, 바람에도 버티는 힘이 있고, 생활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에도 이쁘게... 이렇게 캠핑장에서 텐트의 핏을 살려주는 도구가 바로 스토퍼인거 같다. 텐트를 구입하면 아마도 막대 스토퍼가 기본으로 있고, 상황에 따라 삼각, 땅콩 스토퍼로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텐트에는 일자나 땅콩 스토퍼를 연결하고, 타프 같은 힘이 많이 필요한 부분에는 삼각 스토퍼를 사용하고 있다. ​ ​ 가끔 주변에 나무가 많아 팩 사용이 마땅치 않은 장소가 있다... 2020. 12. 20.
애드핏 보류 사유입니다. 무슨 말인지..(광고단위설정) 애드센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애드핏도 욕심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보류 사유가 뜨네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라 이렇게 올려봅니다..ㅠㅠ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려요..ㅠㅠ 2020. 12. 19.
동계캠핑 난로 점검부터!! 기가썬 청소/가스점검! 이제는 난로 위의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각종 유뷰브에도 동계캠핑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고, 인터넷에서는 난로 공급이 부족해서 대기자가 한참이다. 나도 이제 슬슬 준비를 하기 위해 기가썬을 오랜만에 꺼내본다.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구입을 했는데 2013년도?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각종 카페와 블로그로 도배가 됐었고, 개발자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지금도 만만치 않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다. 기가썬이 출시되면서 가스통 논란도 많았었다. 일단 개인이 가스 충전은 불법이 아니지만 충전된 가스통을 개인 차량으로 운반하는 경우에는 불법이 된다고 한다. 단 그 용량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몇 년 전에는 가스 충전소에서는 10Kg까지는 개인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 2020. 12. 19.
캠핑장 메인조명 크레모아3 지금은 잠깐 쉬고 있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큼직한 조명! 크레모아 울트라2이다. 이름은 참 거창하다... 퇴근박 때문에 항상 조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노이즈가 너무 심하거나 아니면 화면이 안보이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그렇다고 풀프레임 카메라와 밝은 렌즈는 넘사벽!! 그래서 밝으면서 열악한 환경에도 버틸만한 조명을 구입했다. ​ 크레모아 시리즈 제품이 인기가 많기도 하고 오랫동안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조명업체여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캠핑을 하다 보면 비도 오고, 먼지도 많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X ​ ​ 제품 케이스까지 해서 한 손으로 들고 던지기 딱 좋은 사이즈다. ​ ​ 구성품은 특별할 것이 없다.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2020. 12. 19.
광시야각! 넓게보는 헤드랜턴-허킨스 오빗!! 작년 12월부터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캠핑장으로 솔캠을 다니고 있다. 와이프와 딸내미는 캠핑에 흥미가 없고, 주말에는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해서 마지노선을 찾은 게 금요일 퇴근박이다.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가을~봄 까지는 해가 짧아서 아무리 가까운 캠핑장을 가더라도 주변은 밤이나 다름없이 깜깜하다. 그래서 퇴근박에는 헤드랜턴이 필수다. 일반 랜턴은 들고다니기 귀찮고 불편하다. 차라리 다이소 5,000원짜리 헤드랜턴이 훨씬 보기 편하다. 그렇다고 다이소 랜턴이 좋은건 아니다. 불빛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캠핑장비 이것저것 사면서 같이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를 했는데... 가격이 6만 원이 넘는... 헤드랜턴이었다.. 그렇다.. 잠깐 도랏!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그냥 다이소꺼 2개 끼면은 될 .. 2020. 12. 18.
액출 리액터 스토브-아크스토브 v2와 냄비들!! 캠핑을 다니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고, 또 거기에 맞는 장비들이 하나하나 생겨나기 시작한다. 보통 쓸만한 버너들은 3~5만원대에 여러 가지 제품이 많이 있지만 10만원이 훨씬 넘는 버너를 구입한 이유를 적어본다. 제품 이름은 아크스토브v2 벌써 구입한지 1년이 지났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전용 코펠과 같이 구입을 하면서 10만원 후반대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크스토브v3 버전이 나왔지만 v2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구성품은 본체, 삼발이, 냄비 받침대, 이소가스 받침대(액출용), 파우치가 있다. 삼발이와, 냄비 받침대는 초반에 조금 사용하다가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본체에 가스호스가 있어 사용 중에도 가스 교체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면서 자동 점화가 안되기 때문에 파이어 스틱..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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